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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5:48

ASDA, 비닐봉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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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슈퍼마켓 ASDA가 더 이상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이번 ASDA의 결정으로 영국 전역에 있는 355개의 ASDA에서는 재활용 시장바구니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ASDA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닐봉투를 비치해 요청하는 고객들에게만 나눠주기로 했다. 하지만 이 봉투 역시 무분별하게 고객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봉투를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만 제공할 것이라고 ASDA관계자는 말했다.

ASDA 뿐 아니라 하이스트릿의 대부분 상점들 역시 비닐봉투 사용을 점차 없앨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ASDA는 비밀봉투를 매장에서 완전히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번 방침 결정 이전에도 6개 ASDA 매장을 선정해 미리 시험적으로 비밀봉투 없이 매장을 운영 해왔다. 그 결과 비닐봉투 대신 사용한 5p의 재활용 봉투 판매가 1,200% 급증하는 등 큰 불편이나 불평 없이 고객들도 잘 참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Da 대변인은 "한 순간에 비닐봉투를 매장에서 없애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고객들도 불편함이 따르겠지만 우리는 서서히 고객들의 쇼핑 습관을 바꿔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재활용 봉투를 준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 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불이익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고객들에게는 최소한의 비닐봉투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닐봉투가 땅에서 썩는데 걸리는 시간은 400년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 전역의 상점에서 사용되는 비닐봉투의 량은 매 20분에 130억장이 넘는다고 한다.

지난 달에는 Marks & Spencer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비닐봉투 량을 80% 감소시킨다고 발표했고 지난 5월부터는 무료로 제공하던 봉투를 장당 5p의 금액을 부과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정부도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2009년까지 각 상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닐봉투를 70% 수준으로 낮출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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