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5 영국 식당 8월 50% 할인판매.png
영국 06 양승회 & 유로여행사.png




영국 학교장(長)들,   대학입시 성적 ‘불공정’점수 주의 당부
심리학, 수학 다음으로 인기과목으로 등극, 여학생 성적 우위(A*s 제외), 직업자격요건은 전년도와 대부분 결과 일치

 

영국 각 학교장들은 올해  A레벨(영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 결과에 대한 '변동'여부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가 '불공평하며 점수 또한 예측불가' 라고 언급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코로나 판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A레벨 시험취소로 교사들의 예상보다 응시생 수의 36%가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3%는 2등급이나 하향되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결과를 보았을 때 잉글랜드를 비롯한 북아일랜드 및 웨일스에서 A*(고득점)와A등급에 대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1228-영국 1 사진 1.png


점수 결과를 두고 둘러싼 논쟁 

 ASCL(영국 중등학교장연합) 사무총장 Geoff Barton씨는 모의고사 점수를 활용하겠다는 뒤늦은 성적시스템으로 인한 혼란으로 많은 학교들이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Barton 사무총장은 “상위권에서는 전반적으로 성적 향상이 있었지만 교사들이 우려하는 바는 학교측과 학생측 점수 결과 사이에 무수한 변수가 내포되어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교장들로부터 이것은 너무나 불공평하고 예측불가능한 방식이며 등급이 무너지고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받아오고 있다. 각 학교장들은 앞으로 학생들에 끼칠 심각한 영향에 대하여 극심한 우려를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1228-영국 1 사진 2.png

한편 최고A*와 A등급에 부문에서는 잉글랜드의 사립학교들이 가장 큰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비해 4.7%포인트상승하였다.

이는 잉글랜드의 아카데미(정부지원 사립학교) 1.7%, 공립학교 2%, 실업계학교 0.3%포인트 향상된 것과 비교된다.

영국 식스폼(Sixth Form) 칼리지연합(대학진학 상급학교)은 대다수의 학교들이 예상 점수보다 낮거나 그 이하라며 A레벨 성적시스템에 대해 "결함이 많고 신뢰할 수 없다"고 전했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또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등급의 1/3이 하향조정 되었음에도 잉글랜드 내 A*-C등급을 받은 학생비율이 2.4%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영국내 대학총장 1/3이 지난 시험평가에 비해 결과가 낮거나 “매우 하향”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교육부 Gavin Williamson씨는 “ 학생 대부분은 산출된 점수를 받을 것이며 그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 가능할 것이다. 또한 모의고사 점수를 기반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추가적인 대안책을 마련하였으며 가을 시험을 통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결과에 대한 조정과정에서 불우 청소년이나 흑인 및 소수 민족 공동체에 불이익이 가지 않은 것에 대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Keir Starmer 노동당 대표는 "이번 년도 시험결과가 경악할 정도로 잘못되어 가고있다”고 말하면서 "학생의 약 40%가 성적이 하락했으며 이는 수천 명 학생들의 기회가 무산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국 03 W H 변호사 &  이민센타.png

 

2020년 A레벨 시험 결과 (2019년 대비)

* A*(최고등급) 9%               (  7.8%↑)
* A*(최고등급)-A 27.9%        ( 25.5%↑)
* A*-C 78.4%                     ( 75.8%↑)
* A*와 As역대 최고치 기록  (종전 최고치 27%-2011년)

* 심리학, 수학 다음으로 인기과목으로 등극
* 여학생 성적 우위(A*s 제외)
* 잉글랜드 내 시험 조정기준:  결과의 36% 1등급 하향, 3% 2등급하향, 2% 상향
* Russell Group(상위권 대학그룹) 4,500개 포함해 25,000개의 대학 강좌 개설 예정
* 직업자격요건:  교육부 "전년도와 대부분 결과 일치"
* 올해 A* 또는 A등급을 받는 비율 27.9%로 사상 최고치 기록 (종전 최고치 2011년 27%) 


<표: 영국 공영방송 BBC 뉴스 홈페이지 캡쳐>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6 판아시아-유로저널 단독 H.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605 영국내 36개 도시 및 주(州) 락다운 가능성 제기되어 file 편집부 2020.07.16 1688
604 스코틀랜드내 대학교 지원, 외국인 학생 지원자 증가 속에 EU출신 유학생 학비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0.07.17 2533
603 일시 해고자 복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가가치세 감면 실시 file 편집부 2020.07.17 1055
602 영국 총리, 크리스마스까지 일상 복귀 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0.07.22 2787
601 스코틀랜드내 대학교 지원, 외국인 학생 지원자 증가 file 편집부 2020.07.22 1214
600 영국내 36개 도시 및 주(州) 락다운 가능성 제기되어 file 편집부 2020.07.22 813
599 영국, 300년만에 사상 최고치인 경제적 손실로 ‘폭발적’ 자금난 직면 file 편집부 2020.07.22 1161
598 영국 코로나 사망자, 유럽에서 1위이고 세계 3위로 많아..감염률 상승세로 재봉쇄 우려 증폭.. file 편집부 2020.07.22 1947
597 英, 모든 EU-영국 국경 통관검사 실시 공식화 file 편집부 2020.07.22 946
596 영국, 락다운(봉쇄)에대한 사회적 불안 통제위해 군인 배치해야 file 편집부 2020.08.05 900
595 8월부터 재오픈 업종, 코로나 확산에 8월 15일이후로 연기 file 편집부 2020.08.05 1873
594 영국 사업체, 이제부터 정부의 고용 유지계획에 동참해야 file 편집부 2020.08.05 850
593 영국 일부 지역 재봉쇄, 8월초 오픈 예정 사업체 '2주 연기" file 편집부 2020.08.05 995
» 영국 학교장(長)들, 대학입시 성적 ‘불공정’점수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20.08.15 2286
591 영국 자동차 생산량, 195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file 편집부 2020.08.16 1150
590 판데믹 속 첫 주택 구매자, 변화된 부동산 시장에 고려해야 할 사항 많아 file 편집부 2020.08.23 1457
589 영국 2 분기 GDP -20.4% 로 세계 최악의 역성장, 취업자 수는 2009년 금융위기이후 최대 폭 하락 file 편집부 2020.08.23 1247
588 영국 첫 주택 구매자들, 구매가 더 어려워질 4가지 이유 file 편집부 2020.09.01 1108
587 영국, OECD 주요국 중 최악의 경제 타격 받아 file 편집부 2020.09.01 670
586 영국 일부 음식점, 9월에도 외식비 할인 지속 file 편집부 2020.09.01 1138
Board Pagination ‹ Prev 1 ...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