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68)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주택가격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주택 가격 상승은 3월까지 정점을 찍고, 물가와 이자율 상승으로 하락시작할 듯  



1285-영국 4 사진.png



영국의 주택 가격이 생활비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에 17년 이상 동안 가장 빠른 연간 속도로 상승했다.



Nationwide 발표를 인용한 BBC보도에 따르면 주택 가격의 연간 성장률은 2월에 14.3%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4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속도라고 영국 최대 모기지 대출 기관 중 하나인 Nationwide가 밝혔다.



영국의 일반적인 주택 가격은 26만5312파운드로 지난해보다 3만3000파운드 더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강력한 소비, 제한된 공급, 강력한 고용 시장으로 인해 가격이 더 오르고 있다



영국의 가계는 연료, 에너지 및 식품 비용이 급증하면서 물가가 30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생활비 위기로 압박을 받고 있다.



영란은행이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해 4개월 동안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한 후 모기지 비용도 상승하고 있다.



이로인해 영국 주택 시장은 "가계 예산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차입 비용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놀라운 모멘텀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이 주택 가격 상승의 가속화를 약화시키지는 못했다고 Nationwide는 말했다.



집값은 현재 팬데믹이 닥쳤을 때인 2020년 초보다 5분의 1 이상 올랐다.



웨일즈, 잉글랜드 남서부 및 이스트 앵글리아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반면 런던(7%)은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Nationwid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Robert Gardner는 "시장에 있는 강력한 수요와 제한된 주택 재고가 결합되어 가격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노동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작년 10월 일자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주택 시장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폐쇄 기간 동안 '상당한 저축'을 했으며, 이는 "주택 구매자가 보증금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Nationwide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 가격 상승세가 내년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경제 예측을 하는 독립 기구인 예산책임국(OBR)은 최근 영국인들의 임금이 물가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기록상 가장 큰 생활 수준 하락에 직면해 있어 2022년 10월부터는 주택 가격하락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Pantheon Macroeconomics)의 영국 수석 이코노미스트 가브리엘라 디킨스(Gabriella Dickens)는 그동안 코로나19 봉쇄로 인지세 면제가 주어졌고, 시장에 수요에 맞는 주택이 부족하여 가격이 상승했다면서 3월이 "집값 상승의 정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기준 금리 이자율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몇 차례 더 오를 것으로 보여 가계의 실질 가처분 소득이 급감하면서 주택 수요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425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file 편집부 2022.04.12 22
12424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일상적 수준으로 진입해 file 편집부 2022.04.12 31
12423 영국 경제, 50년 만에 가장 큰 '충격'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22.04.04 42
» 영국 주택가격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4.04 95
12421 영국 최저소득층 위한 £150 카운슬 택스 환급, '모르고 놓쳐' file 편집부 2022.04.04 146
12420 올해 10월 영국 가정 에너지 요금 또 한번 상승 경고 file 편집부 2022.04.04 65
12419 영국, 지난 한 주동안 490만 명이 코로나 감염 file 편집부 2022.04.04 42
12418 잉글랜드 초중고, 주 32.5시간이상 수업 진행해야 file 편집부 2022.03.29 48
12417 영국의 물가상승률, 30년만에 가장 빠르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2.03.29 63
12416 영국 유니버설 크레딧 제도 변경, 최대 월£596까지도 추가 신청가능 file 편집부 2022.03.29 322
12415 연료 판매세 감경에도 주유소 유류가격 인하 거의 반영되지 않아 file 편집부 2022.03.29 96
12414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1주일만에 100만명 증가로 '60만명 추가 부스터' file 편집부 2022.03.29 34
12413 영국 경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불확실성 매우 높아 file 편집부 2022.03.15 41
12412 영국 경제 성장, 1월 0.8% 상승해 코로나19 이전 회복세 file 편집부 2022.03.15 31
12411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file 편집부 2022.03.15 33
12410 영국 전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15 34
12409 영국, 가정 및 기업에 저렴한 에너지 공급하기 위한 대책 골몰 file 편집부 2022.03.15 39
12408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21
12407 영국인 10명중 8명 생활비 위기로 슈퍼에서 할인 품목 찾아 file 편집부 2022.02.28 46
12406 영국,‘코로나와 함께 하는 삶(위드 코로나)’계획 정리 편집부 2022.02.28 26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