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15.111)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영국 고용 시장의 임금 증가율이 보너스를 제외한 급여 증가율은 11월까지 3개월 동안 7.3%에서 6.6%로 급격히 떨어졌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률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인하고 있는 일자리 수가 연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고용 시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징후도 있다.

페이지 그룹(Page Group), 헤이즈(Hays), 로버트 월터스(Robert Walters) 등 몇몇 대형 채용 회사는 최근 채용 시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페이지그룹에 따르면 영국 기업들의 수익이 약 1/5로 감소한 최악의 성과를 내고 있어 기업주들이 선뜻 고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10월부터 12월 사이 영국의 공석 추정치는 49,000명이 줄어들면서 934,000명으로 나타났다.   소매, 도매, 운송, 저장 및 자동차 무역 분야 등 5개분야에서 일자리 공석이 가장 많이 감소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전반적인 일자리 공석은 여전히 ​​코비드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높다.

ONS의 그랜트 피츠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BBC 투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동시장이 "최근 몇 달간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채용 문제를 보고하는 고용주나 기업의 수가 "지난 1년 동안 크게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

회계회사 KPMG U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야엘 셀핀은 임금 인상 둔화는 "앞으로 노동시장이 더욱 약화될 것이라는 신호"라고 말했다. 

4.H-MART.jpg 4.KENDAL.jpg

5.고시히라 쌀.jpg 5.적외선 로시타.jpg

6.영국 한인 회계.jpg 6.한국산 배 유럽 항해중.jpg

셀핀 씨는 근로자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생활비 상승에 맞춰 임금 인상 요구 등 임금 인상을 촉발한 '특이한 상황'이 '최근 몇 달 동안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자리 공석이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 급여 인상률이 2%로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것은 올해 말 금리 인하 요구가 강화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채용고용연맹(Recruitment and Employment Confederation)의 닐 카베리 최고경영자는 "고용시장은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ONS는 지난해 11월까지 3개월간 공공부문 연간 임금 인상률(6.6%)이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민간 부문 임금 인상률(6.5%)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ONS에 따르면 전체 급여 인상률은 지난해 8월까지 3개월 동안 7.9%로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수십 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였다.

제레미 헌트 총리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가운데 "5개월 연속 실질임금이 오르는 것을 보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의 그림자 노동 및 연금 장관인 리즈 켄달(Liz Kendall)은 영국이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은 고용률을 보이는 유일한 선진 경제국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장기적인 질병으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이 260만 명에 달해 그들과 납세자에게 사상 최대의 비용을 안겨주고 있다"며 노동당이 "경제적 활동 부족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분식.jpg 1.불고기 고기 한정식.jpg

2.생선회 스시 광고.jpg 2.포차와 그릴.jpg

3.양승희 회계.jpg 3.유로여행사.jpg

최근 수치에 따르면 실업률은 4.2%로 큰 변화가 없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65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9
12764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63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62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61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60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58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7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6 영국 국민들, 국민보험(NI) 삭감되지만 세금 더 내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5 영국 정원 및 울타리 관리 소홀하면 20,000 파운드 벌금 가능 (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4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3 2024년 4월 6일부터 국민보험 삭감 및 양도소득세 변경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4
12752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8
12751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0
12750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4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4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47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46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