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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9월 중순 이후 최소 30명의 어린이 사망

 

9월 19일 이후 영국에서 최소 30명의 어린이가 침습성 연쇄상 구균 A로 사망했다고 새로운 수치가 밝혀졌다.

UKHSA(UK Health Security Agency) 데이터에 따르면 총 122명이 영국에서 침습성 세균 감염으로 사망했으며, 이들중 25명이 18세 미만이었고 북아일랜드와 웨일스에서 어린이 사망이 3건 더 발생했다.

12월 28일에도 Public Health Scotland는 두 명의 어린이의 사망을 확인했다.

그룹 A 연쇄상구균 박테리아는 궤양, 성홍열 및 패혈성 인두염을 유발하는 피부 감염 농가진을 포함하여 다양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과 마찬가지로 계절성이며 대부분의 감염은 일반적으로 가을과 겨울에 발생한다.

대부분의 사례는 비교적 경미하지만 때때로 연쇄구균은 생명을 위협하는 침습성 그룹 A 연쇄상구균 감염(iGAS)을 유발할 수 있다. 

또는 iGAS의 가장 심각하지만 드문 두 가지 형태로눈  "근육이나 살을 먹는 질병"으로도 알려진 괴사성 근막염과 저혈압과 장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연쇄상 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이다.

UKHSA는 9월 19일부터 12월 25일 사이에 1~4세 어린이에게서 151건의 iGAS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는 유사하게 감염률이 높은 마지막 기간인 2017~2018년 전체 시즌 동안 같은 연령대의 194건과 비교된다.

보건 당국은 iGAS 감염이 여전히 드물고 대부분의 사례가 45세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데이터에 따르면 A형 연쇄상구균과 성홍열 감염(독감 유사 증상 및 A형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울퉁불퉁한 발진)의 '비수기 증가'와 두 질병의 사례가 한 연구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다고 덧붙였다. 

2017~2018년 같은 시점의 4,672건에 비해 이번 시즌에는 33,836건의 성홍열 신고가 접수되었다.

UKHSA의 Obaghe Edeghere 박사는 성홍열과 패혈성 인두염(스트렙 A 병으로 인한 인후통) 사례의 지속적인 증가가 "부모들에게 당연히 우려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항생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으며 아이가 더 심하게 앓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강조했다.

Edeghere 박사는 "겨울에는 아이들을 아프게 할 수 있는 질병이 많이 돌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손을 깨끗이 씻고, 기침과 재채기를 휴지에 대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부모가 자녀가 더 아프다고 생각하는 경우,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 의료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 정상보다 적게 먹거나 먹기

* 내려가지 않는 높은 온도

* 매우 덥고 땀이 난다

* 평소보다 더 피곤하거나 짜증을 내는 것 

 

UKHSA 데이터의 다른 주요 비교에서는 2017~2018년 시즌의 117건에 비해 5~9세 어린이의 iGAS 사례가 10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즌 영국의 모든 연령대에 걸친 122명의 사망자 중 49명은 75세 이상이었고 20명은 10세 미만이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총 35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어린이 27명이 포함되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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