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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자취방 학생 주거시설이 영국과 미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자산으로 평가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즈(FT) 보도에 따르면 학생 주거 관련 펀드는 올해 이래 12% 가까운 수익을 돌려주었다부동산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1.2% 것을 감안하면 무척 높은 수치이다.

 

10년전 비주류 투자로 분류되던 학생 주거 분야는 대학생 수의 증가에 힘입어 오늘날 2000 달러에 달하는 세계적인 시장으로 대폭 성장하였다대학 등록자 수는 2000년도에 9800만명에서 작년 1 6500만명으로 증가하였다.

 

JLL 필립 힐만 학생 주거 부문 담당자는 얼마 전만 해도 투자자들은 학생 주거 분야를 대체 부동산으로 여겼었다. 학생 주거 부문은 이제 대규모 펀드에 있어서 필수적인 투자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말했다. 힐만 담당자는 경제 침체기에는 학생들이 직업 전선에 뛰어드는 대신 실력을 기르기 위해 대학에 오래 남기 때문에 학생 주거 관련 펀드는 불황에 실적이 좋은 편이다 덧붙였다.

 

학생 주거 분야는 국제 금융 시장에 타격을 입히고 있는 경제 위기에서도 별다른 영향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난 동안 대규모 투자 기금이 유입되었다일례로 9월에는 중국 정부가 후원한 기금과 네덜란드 연금 기금 PGGM 14 파운드의 기업 가치를 지닌 학생 기숙사 제공 업체인 UPP 인수하였다영국 최대 학생 기숙사 제공 업체인 유나이트(Unite) 2012 모든 비상장 부동산 펀드를 압도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대출 기관들은 학생 주거 부문을 위험도가 낮은 부동산 분야로 분류하고 있고 그에 따라 연금 기금과 보험 업체들 또한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라고 FT 보도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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