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0.9.111)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중앙은행,성장 둔화로 8월 금리인상 결정에 고민

 

영국의 민간 부문 성장 둔화 및 가격 냉각으로 인해 영란 은행은  8 월에 추가 금리 인상을 재고해야 하는 고민에 봉착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영국 통계청의 산업 조사 발표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기업은 7월에 17개월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되었다.

전문가들은 성장 둔화와 물가 압력 완화로 인해 영란은행이 8월에 더 큰 금리 인상을 계획해 왔지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혜미_분식.jpg

 

영국 산업의 서비스와 제조업을 대상으로 하는 S&P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판은 6월 53.7에서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52.8로 떨어졌다.

영국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수요 감소'로 인한 생산량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상품 생산자들이 제고가 쌓여 제조 부문은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생산 활동이 감소했다.

 

혜미_프리스톤.png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부문은 자체 성장이 약간 둔화되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다른 산업 분야를 능가했다.

 

기업들은 생산 비용이 2개월 연속 하락하여 월간 비용 상승이 10개월 최저 수준이 되었고,이와같은 생산 비용 완화가 특히 제조 기업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혜미-양승희.png

 

많은 회사들이 극심한 급여 압박을 보고했고 일부는 미국 달러에 대한 파운드화의 하락도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지만 생산 비용 하락은 원자재 가격 약세와 연료비 안정화 때문이었다.

 

혜미_택배.png

 

 

그 결과 기업의 출고 가격도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도 둔화되었다.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조짐이 보이면 8월에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Refinitiv의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이미 8월 4일 BoE의 50bp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주초의 거의 100%에서 약 68%로 축소했다.

1296-영국 5 사진.png

영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9.4% 올라 1982년 이래 40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영국의 CPI는 4월 9.0%를 기록했고, 5월(9.1%)과 6월까지 석 달 연속 40년 만에 최고치인 9%대의 가파른 상승이 이어져 주요 7개국(G7)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업들은 서비스 기업의 주도로 6월 25개월 최저치에서 개선되었지만 전망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고, 고용은 16개월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했다.

S&P Global Market의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인 Chris Williamson은 " 이같은 생산 활동의 부진은 분기별 경제 성장률 0.2%와 일치했으며 경기 침체가 악화될 조짐이 있다."고 분석했다.

윌리암슨은 "영란은행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향후 몇 개월 동안 수요 성장이 더욱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PMI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6월에 쇼핑을 줄였고 소비자 신뢰는 사상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어 7월에는 소비는 여전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영국 통계청,표:연합뉴스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25 영국 주택 가격, 2021년 2월 이후 가장 급격하게 하락중 file 편집부 2022.11.17 110
12524 올해 영국해협 건너 밀입국 시도한 이민자수가 4만여명 달해 file 편집부 2022.11.17 84
12523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file 편집부 2022.11.17 41
12522 영국 정부 긴축안 돌입, 수십억 파운드 상당의 공공 지출 삭감 file 편집부 2022.11.17 63
12521 영국, 재정위해 세금 인상하고 지출은 줄인다. file 편집부 2022.11.17 49
12520 영국 초중고 교육을 위해 10년동안 지출 줄여와 file 편집부 2022.11.17 30
12519 영국 국민 연금, 수급 연령 상승을 더 일찍 앞달길 수도 file 편집부 2022.11.03 161
12518 영국, 30년만에 최고의 이자율로 가계 고통 증폭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11.03 27
12517 주택융자금 보유자들, 금리 추가 인상되면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11.03 65
12516 영국 코로나19 감염, 지난 주 상당히 안정적 file 편집부 2022.11.03 41
12515 런던 노숙자, 생활비 증가로 20%이상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1.03 63
12514 영국, 유럽에 가스 공급 제한되면 주 3회이상 정전 file 편집부 2022.10.27 67
12513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file 편집부 2022.10.27 36
12512 영국, 경제 안정위해 긴축 시대에 직면해 있어 file 편집부 2022.10.27 30
12511 영국의 올해 독감,일찍 시작되어 병원 방문 환자 급증해 file 편집부 2022.10.27 52
12510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지속적으로 상승세 file 편집부 2022.10.27 32
12509 영국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파운드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10.27 63
12508 영국 코로나19,여전히 증가세여서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22.10.12 72
12507 영국, 올 겨울 가스 부족으로 정전 가능 경고 file 편집부 2022.10.12 55
12506 영국, 11월에 12일동안 하루 사전 통보하고 절전 연습 file 편집부 2022.10.12 60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