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3.245.204)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제 성장,  1월 0.8% 상승해 코로나19 이전 회복세



1283-영국 4 사진.png



오미크론과 플랜 B등으로 큰 타격을 받아 지난 12월에 0.2% 하락했던 영국 경제가 올해 1월 GDP가 1% 가까이 성장한 이후 판데믹 이전 보다 0.8% 상승하면서 경기가 회복되어가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2월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방역 규제의 일환인 플랜 B 등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면서 0.2% 하락한 바 있으나, 2022년에 들어 첫 달부터 GDP가 0.8% 증가하면서 역전세에 들어섰다.



하지만, 노동당에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수치가 "올해 내내 물가가 급증하고 낮은 소득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세금은 인상될 것이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발표에 따르면 1월 GDP 성장률은 0.8%였다.  Pantheon Macroeconomics가 제공한 1월 GDP 예상치는  0.1% 상승이었다.  



ONS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초 영국 경제는 모든 부문에서 성장했으며 서비스 부문은 0.8%, 생산 부문은 0.7%, 건설 부문은 1.1% 증가했다.  



특히 소비자 대면 서비스의 경우 오직 한 달 만에 1.7% 성장했으며 통계청은 이러한 현상이 '주로 식음료 소비 활동이 6.8% 증가 한데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서비스 부문은 현재 코로나 19 이전 수준보다 1.3% 높지만 소비자 대면 서비스는 아직 판데믹 이전 수준보다 6.8% 낮은 상태이다.



통계청의 대런 모건 경제통계 책임자는   “1월에는 모든 경제 부문에서 상승을 보였으며 12월에 특히 큰 타격을 받았던 도/소매 및 음식점 등 일부 부문에서도 현재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 쪽에서도 올해 출발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정 부문에서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긴 했으나, 건설 및 제조 부문의 생산량은 3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리시 수낙 장관도 "판데믹 기간 동안 전례 없는 정부 지원이 제공되었으며, 이로써 우리 경제는 현재 당면한 생활비 위기에 대처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한 상태”라면서, “우리 정부는 이번과 다음 회계년도에 200억 파운드 이상의 지원금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국민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1월에 0.8%의 성장률을 보인 우리의 GDP에 축배를 든다. 오미크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산업이 회복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 경제는 현재 직면한 위기에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며 가능한 한 계속해서 국민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동당의 재무담당자 맥파든은 “물가 상승, 소득 성장 둔화, 세금 인상이 예상되는 한 해를 보낼 가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보수당은 지난 9월부터 생활비가 치솟도록 내버려 두었고, 이제는 최악의 시기에 세금을 인상함으로써 근로자와 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또한 그는 “보수당은 오는 4월의 국민보험 인상 계획을 중단해야 하고,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최대 £600까지 줄일 수 있도록 석유 및 가스 공급업체에 대한 일회성 초과 이윤세에 대한 노동당의 제안을 재검토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노니나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 경제, G7 및 유럽 주요국들중 가장 느린 성장률 예상

  3. 3월 영국 소매 판매, 생활비 등 물가상승으로 감소해

  4.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5. No Image 12Apr
    by 편집부
    2022/04/12 by 편집부
    Views 192 

    영국 국가연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 못미쳐 20만명 빈곤 전락

  6. 도버에 심각한 물류 및 교통 정체, '2020년 연말이래 최악의 상황'

  7. 카운슬 텍스 환급액 £150 이상, 시청 IT 장애로 지연 가능

  8.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9.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일상적 수준으로 진입해

  10. 영국 경제, 50년 만에 가장 큰 '충격'에 직면해

  11. 영국 주택가격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12. 영국 최저소득층 위한 £150 카운슬 택스 환급, '모르고 놓쳐'

  13. 올해 10월 영국 가정 에너지 요금 또 한번 상승 경고

  14. 영국, 지난 한 주동안 490만 명이 코로나 감염

  15. 잉글랜드 초중고, 주 32.5시간이상 수업 진행해야

  16. 영국의 물가상승률, 30년만에 가장 빠르게 상승해

  17. 영국 유니버설 크레딧 제도 변경, 최대 월£596까지도 추가 신청가능

  18. 연료 판매세 감경에도 주유소 유류가격 인하 거의 반영되지 않아

  19.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1주일만에 100만명 증가로 '60만명 추가 부스터'

  20. 영국 경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불확실성 매우 높아

  21. 영국 경제 성장, 1월 0.8% 상승해 코로나19 이전 회복세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