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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1 위조 동전의 규모가 실제로는 조폐국(Royal Mint)이 파악하고 있는 것보다 두 배나 많은 수준으로 새롭게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각종 업체와 기관의 의뢰를 받아 위조 동전 감별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 Willings는 이번 조사에서 파악된 £1 위조 동전의 비율이 20개 중 1개 수준이라고 밝혀,기존에  조폐국이 밝힌 40개 중 1개 수준보다 두 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Willings에 따르면, 주차장 관리 업체, 자동 판매기 업체, 지역 카운슬 및 은행들이 점검을 의뢰한 동전들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전체 위조 동전 규모를 무려 7천 3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조폐국이 위조 동전 현황 파악을 가능한 최소 수준으로 발표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위조 동전을 감별하는 안내 자료들을 배포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조폐국의 이 같은 소극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조폐국은 국민들이 위조 동전에 대한 지나치게 예민한 의식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조폐국은 매 6개월 마다 위조 동전 감별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본 사안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조폐국은 이 같은 노력을 통해 보다 정확한 위조 동전 현황 파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8년 4/4분기 기간에만 무려 270,000개에 달하는 위조 동전을 적발했고, 이는 전년도 전체 기간 중 97,000개를 적발한 것보다 3배 가량 많은 수치인 만큼, 조폐국이 위조 동전에 대한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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