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4.141.159) 조회 수 8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배달 피자 전문인 한 피자 가게의 사장 Karl Khan씨는 이지젯의 easyGroup을 상대로 한 3년 간의 법정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easy’라는 이름을 앞에 세워 인터넷 카페, 항공.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easyGroup은 Khan씨에 대해 그가 런던에서 운영하는 가게의 이름 ‘EasyPizza’ 이름이 당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Khan씨는 소송비를 대기 위해 자신의 집을 저당잡히고 은행에서 대출을 하면서까지 법적 소송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easyGroup을 누른 것이다.
Khan씨는 “그들은 내가 내 가게의 이름을 포기하도록 협박하는 식의 방법을 사용했죠. 제가 EasyPizza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은 모든 피자에 가격을 쉽게 매겨 기억하기 편리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 easy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업체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easyGroup이 이 단어를 새로 만든게 아니죠”라고 말했다.
easyGroup은 지난 2003년 Khan씨에게 처음 접촉해 EasyPizza라는 이름을 £400에 팔 것을 제안했으며, 그 다음에는 사용하지 않은 조건으로 £1,000를 제안했었다. Khan씨는 하지만 이 제안을 거절하고 2004년 런던 Muswell Hill 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된다.
작년 easyGroup은 그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했지만, 오늘에 와서는 모든 법적 소송을 그만 두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에 대해 easyGroup은 회사가 가지고 있던 정보보다 더 오랫동안 Khan씨가 EasyPizza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www.tottenhamjournal.co.uk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291 BA, 항공료 조작 혐의로 조사에 들어가 file 유로저널 2006.06.23 897
290 BA, 항공료 조작 혐의로 조사에 들어가 file 유로저널 2006.06.23 1921
289 BA, 항공료 조작 혐의로 조사에 들어가 file 유로저널 2006.06.23 1039
» 피자 가게 ‘EasyPizza’ 이름 놓고 easyGroup 상대로 승소 file 유로저널 2006.06.22 838
287 피자 가게 ‘EasyPizza’ 이름 놓고 easyGroup 상대로 승소 file 유로저널 2006.06.22 2522
286 피자 가게 ‘EasyPizza’ 이름 놓고 easyGroup 상대로 승소 file 유로저널 2006.06.22 937
285 거리에 수천 파운드의 돈을 뿌린 남자 file 유로저널 2006.06.22 3025
284 거리에 수천 파운드의 돈을 뿌린 남자 file 유로저널 2006.06.22 1097
283 거리에 수천 파운드의 돈을 뿌린 남자 file 유로저널 2006.06.22 1158
282 영국인의 채무 상황 더욱 악화 file 유로저널 2006.06.22 1624
281 영국인의 채무 상황 더욱 악화 file 유로저널 2006.06.22 949
280 영국인의 채무 상황 더욱 악화 file 유로저널 2006.06.22 833
279 공립학교생들, “비싼 등록금 대학 진학에 걸림돌” file 유로저널 2006.06.22 1701
278 공립학교생들, “비싼 등록금 대학 진학에 걸림돌” file 유로저널 2006.06.22 1001
277 공립학교생들, “비싼 등록금 대학 진학에 걸림돌” file 유로저널 2006.06.22 865
276 경마와 여성의 날 ROYAL ASCOT 2006 file 유로저널 2006.06.22 2547
275 경마와 여성의 날 ROYAL ASCOT 2006 file 유로저널 2006.06.22 938
274 경마와 여성의 날 ROYAL ASCOT 2006 file 유로저널 2006.06.22 883
273 영국 영화순위(6월 20일 현재) file 유로저널 2006.06.22 1763
272 영국 영화순위(6월 20일 현재) file 유로저널 2006.06.22 964
Board Pagination ‹ Prev 1 ...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