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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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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인 27%가 영국 정부가 금융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도입한 챌린저뱅크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조선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21년까지 총 26개의 챌린저뱅크가 인가를 받았으며, 전체 영국 성인의 27%가 넘는 1400만명이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만 서비스 만족도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챌린저뱅크는 정보기술(IT)을 극대화한다는 측면에서 인터넷은행과 비슷하지만, 기존 은행의 보수적인 운영 방식을 벗어나도록 한다는 도입 취지에 맞게 회사별로 보다 특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이가 있다.

영국의 챌린저뱅크들은 외형적으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제대로 수익을 내는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지난 2020년 기준 오크노스만 7800만파운드의 세전이익을 기록했을 뿐 대다수 챌린저뱅크들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챌린저뱅크는 레볼루트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레볼루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외화 환전 플랫폼으로 시작해 현재 은행 업무는 물론 주식과 보험, 가상자산 등 종합 금융자산을 거래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적으로 1500만명의 개인고객, 50만곳의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30여개국 통화의 환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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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립된 몬조는 모바일 앱과 연동된 마스터카드 제휴 선불카드 서비스로 출발한 회사다. 기존 은행의 현금인출기(ATM) 이용 수수료를 없앴고, 자체 프리미엄 카드를 통해 여행자 보험 등의 여러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로 영역을 확장 중인 레볼루트와 달리 몬조는 자국 내 서비스에만 집중해 현재 영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스털링뱅크는 레볼루트, 몬조와 함께 영국 3대 챌린저뱅크로 꼽히며 지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개인용, 유로전용, 10대용 등 4종류의 개인용 계좌와 기업 계좌를 제공하며 200만명이 이용 중이다.

오크노스는 20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로 중소기업 대출에 특화돼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50만파운드에서 4500만파운드 범위에서 대출을 해 준다. 오크노스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기업의 과거 실적보다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 등을 다면적으로 분석하는 심사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여러 글로벌 은행에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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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챌린저뱅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나 신뢰도도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금융정보분석업체 파인더가 은행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전후 대형 시중은행의 만족도는 5%포인트 하락한 반면 챌린저뱅크를 포함한 온라인 전문은행의 만족도는 14%포인트 내려갔다.

<기사 및 사진: 한국 조선비즈 보도 일부 인용>

 

영국 유로저널 김인숙 인턴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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