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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은행 총재, '가격 인상 기업에 '소비자들에게 타격'고 경고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BOE)이 지난 달 인플레이션율이 예상외로 상승한 이후 4%에서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영국 최고 금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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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오르는 속도인 인플레이션은 올해 2월까지 10.4%로 40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에 도달해 영란은행 목표치의 5배 이상에 이르러 금리 인상은 이미 예견되었다.

영란은행 Andrew Bailey 총재는 금리가 14년 만에 최고치로 인상되긴 했지만 이는 영국의 미래 경제에 '훨씬 더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국의 금리 인상이 두 개의 미국 은행의 붕괴와 스위스 대출 기관인 Credit Suisse의 구조에 뒤이은 것이지만 영국 은행은 영국 금융 시스템이 '회복력이 있다'고 말했다.

영란 은행은 이번 금리가 1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영국이 더 이상 즉각적인 경기 침체로 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ndrew Bailey 은행 총재는 "우리는 경기 침체가 있을지 여부에 대해 정말 칼날 위에 있지만 영국 경제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좀 더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금리의 상승은 일부 주택 소유자의 모기지 비용이 상승하고 일부 저축자는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물가가 오르면 생활비가 더 오를 수 있고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영란은행 총재가 물가 인상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경고했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BBC 투데이 프로그램에서 "모든 가격이 인플레이션을 이기려고 한다면 우리는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얻게 되고 이자는 또 인상되게 된다."고 말하면서 기업들에게 물가 인상에 경고했다.

그는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인플레이션이 포함되면 금리가 더 올라야 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은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영국과 전 세계에서 치솟는 인플레이션은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가계의 재정을 압박하고 있다.

생계비 압박은 소득의 더 많은 부분을 음식과 연료에 소비하기 때문에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다.

은행은 돈을 빌리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이자를 적용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덜 소비할 수 밖에 없어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결국에는 생산하는 기업들이 물건이 덜 팔리거나 안 팔려 나중에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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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ey의 경고에 대해 Gaucho와 M 체인을 포함하는 Rare Restaurant의 CEO인 Martin Williams는 기업들이 이미 가격 인상에 제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레스토랑이 Bailey의 말처럼 작년에 '그들이 직면한 비용' 증가를 반영했다면 간단한 사이드 샐러드의 가격은 20파운드, 맥주는 파인트당 20파운드, 스테이크는 £ 100"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식당 주인들이 급등하는 임금, 음식 및 에너지 비용에 직면하면서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사업을 생존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려고 책임감 있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기업에 대한 에너지 요금 지원율이 4월부터 더 높아지겠지만 1월 대비 술집, 레스토랑 및 호텔과 같은 회사에 대한 요금이 82%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그것은 기업가들, 신생 기업들에게 엄청나게 큰 타격을 주게 되어 식당 등의 폐쇄가 급증할 것이다."고 말했다.

UK Hospitality의 케이트 니콜스(Kate Nicholls)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전역의 많은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엄청난 비용 증가는 현실적이고 극명한 상황에 아예 대책을 못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적절한 정부 지원 없이 주 정부가 요구하는 대로 하는 것은 사업 실패와 실직을 의미할 뿐인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높은 식품 가격은 계란(29%),식빵(+21%) 설탕(+31%),치즈(+49%), 우유(+43%)와 같은 일상 생활용품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는 주요 동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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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은행 '안전'

Bailey는 또한 최근 두 개의 미국 은행이 붕괴되고 스위스 대출 기관인 Credit Suisse가 구조된 이후 영국 은행 시스템이 "안전하고 건전"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은행을 갖고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항상 그런 상황에 있지 않았을 때 나는 글로벌 금융 위기에서 많은 문제를 다루어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는 또한 영국의 경기 침체 위험이 "많이 줄었다"며 경제 성장 전망이 "이제 상당히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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