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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결과, 영국인들의 평균 저녁 식사 시간이 이전보다 더 뒤로 늦춰진 저녁 7시 47분으로 집계되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와인업체인 Jacob's Creek는 1,500명의 영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저녁 식사를 시작하는 시간 및 그에 대한 원인, 또 모든 식사를 마치고 저녁 시간의 여유를 갖게 되는 시간 등에 대한 설문을 벌였다. 10년 전에는 영국인들의 평균 저녁 식사 시작 시간은 오후 5시 30분으로 이번에 조사된 결과에 비하면 오늘날의 영국인들은 이전보다 더 늦게 저녁 식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응답자의 58%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바빠진 생활 환경을 그 원인으로 지적했으며, 25%는 일하는 주부들의 증가를, 또 다른 25%는 근무 시간의 연장을 그 원인으로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36%만이 식탁에서 식사를 하며, 21%만이 저녁 식사 시간을 온 가족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갖는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29%는 TV 앞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고 응답했으며, 인터넷을 하면서 식사를 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8%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 및 모든 일들을 끝내고 진정한 저녁 시간의 여유를 활용하게 되는 시간은 평균 밤 9시 38분으로 드러났다. Jacob's Creek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전통적으로 가족 시간으로 보장받던 저녁 식사 문화가 사라져 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바빠진 생활 환경 및 TV, 인터넷과 같은 매체에 소요되는 시간의 증가가 영국인들의 저녁 식사 문화를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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