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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대 소녀, Cara Maria Burke(사진 왼쪽)가 브라질에서 토막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살인용의자는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Mohamed D'Ali Carvalho Santos(사진 오른쪽)로 알려졌고 경찰에 따르면 이미 Mohoamed는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시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Cara의 남자친구였던 Mohamed는 자신이 Cara를 살해했고 토막낸 후 강에 던졌다고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하지만 Mohamed는 전혀 자신의 범죄사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심지어 후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Mohamed와 Cara는 런던에서 처음 만났고 남자친구의 제안으로 브라질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여행 전에는 한 아파트에서 3개월간 동거를 해왔고 최근 헤어진 것으로 경찰조사 드러났다.

Mohamed가 Cara를 살해하게 된 동기는 그의 결혼 프로포즈를 Cara가 거부하면서 갑작스럽게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Cara가 Mohamed의 코카인 중독에 대한 사실을 그의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Cara의 시신은 토막이 난 상태였고 Cara의 신분 확인은 팔에 있는 문신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Mohamed는 Cara를 칼로 찔러 살해한 후 몸을 토막냈다. 그리고 토막낸 모습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대담함을 보였고 시신을 유기한 후에는 바로 파티장으로 가 파티를 즐겼던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Mohamed의 변호인은 "Mohamed가 범행을 저질렀을 당시 코카인에 심각하게 중독이 되어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이런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형무소로 갈 것이 아니라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부모 역시 "Mohamed는 매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였고 결코 사람을 해칠 아이가 아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 했던 아이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범행현장에서 범행과정을 재현하는 모습에서 보여준 Mohamed의 미소는 과연 그가 단지 마약에 취해 저질렀던 범행으로만 보기에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Cara의 부모는 Cara의 시신을 브라질에서 영국으로 옮겨 오고 싶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이 조차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유인즉 시신 운반비용이 6천5백파운드에 이르기 때문에 현재 정부 보조로 살아가고 있는 Cara의 부모에게는 현실적으로 Cara의 시신을 영국으로 가져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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