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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뇌졸중 환자에 대한 처리가 유럽 국가 중 가장 열악한 것으로 밝혀졌다. 휴 마커스 런던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 교수는 영국 의료저널을 통해 영국에서 1천명의 뇌졸중 환자 발생시 수백명이 죽거나 적절한 조치 없이 내버려 둔 채 방치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정부는 지난 십년간 여건이 좋아졌다고 말한 바 있다. 마커스 교수의 논문은 지난 주 영국이 유럽 내에서 암 환자 중 생존자율이 가장 낮은 나라라고 연구발표한 란세트 연구에 뒤이은 발표라 더욱 주목된다고 비비시는 보도했다.
뇌졸중은 뇌로 공급되는 혈액 중 일부가 혈관 파괴 혹은 혈액 응고로 막혔을 때 일어난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은 영국에서 세번째로 높아서 한해 6만 명 이상이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영국 감사원에서는 2005년 55명의 사망자와 1700명의 환자가 보호 조치를 잘 받았다면 완전 회복될 수 있었거나 사망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한 바 있다.
마커스 교수는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영국의 뇌졸중 환자는 충분한 우선 보호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중대한 문제는 뇌졸중에 대한 인식 변화다. 뇌졸중이 긴급 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왕립의료학회에서는 뇌졸중에 대한 감사를 실행한 바 있는데 영국 내 뇌졸중으로 판정 받은 사람들의 3분의 2도 채 못되는 환자들만이 뇌졸중 전문 병동에서 치료받고 있을 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절반도 못되는 환자들만이 24시간 이내에 뇌 스캔 검사를 받은 것으로 감사 결과 밝혀졌다. 영국에선 뇌졸중 긴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에는 999번을 걸어 긴급 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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