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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교장(長)들,   대학입시 성적 ‘불공정’점수 주의 당부
심리학, 수학 다음으로 인기과목으로 등극, 여학생 성적 우위(A*s 제외), 직업자격요건은 전년도와 대부분 결과 일치

 

영국 각 학교장들은 올해  A레벨(영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 결과에 대한 '변동'여부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가 '불공평하며 점수 또한 예측불가' 라고 언급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코로나 판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A레벨 시험취소로 교사들의 예상보다 응시생 수의 36%가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3%는 2등급이나 하향되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결과를 보았을 때 잉글랜드를 비롯한 북아일랜드 및 웨일스에서 A*(고득점)와A등급에 대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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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결과를 두고 둘러싼 논쟁 

 ASCL(영국 중등학교장연합) 사무총장 Geoff Barton씨는 모의고사 점수를 활용하겠다는 뒤늦은 성적시스템으로 인한 혼란으로 많은 학교들이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Barton 사무총장은 “상위권에서는 전반적으로 성적 향상이 있었지만 교사들이 우려하는 바는 학교측과 학생측 점수 결과 사이에 무수한 변수가 내포되어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교장들로부터 이것은 너무나 불공평하고 예측불가능한 방식이며 등급이 무너지고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받아오고 있다. 각 학교장들은 앞으로 학생들에 끼칠 심각한 영향에 대하여 극심한 우려를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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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고A*와 A등급에 부문에서는 잉글랜드의 사립학교들이 가장 큰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비해 4.7%포인트상승하였다.

이는 잉글랜드의 아카데미(정부지원 사립학교) 1.7%, 공립학교 2%, 실업계학교 0.3%포인트 향상된 것과 비교된다.

영국 식스폼(Sixth Form) 칼리지연합(대학진학 상급학교)은 대다수의 학교들이 예상 점수보다 낮거나 그 이하라며 A레벨 성적시스템에 대해 "결함이 많고 신뢰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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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등급의 1/3이 하향조정 되었음에도 잉글랜드 내 A*-C등급을 받은 학생비율이 2.4%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영국내 대학총장 1/3이 지난 시험평가에 비해 결과가 낮거나 “매우 하향”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교육부 Gavin Williamson씨는 “ 학생 대부분은 산출된 점수를 받을 것이며 그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 가능할 것이다. 또한 모의고사 점수를 기반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추가적인 대안책을 마련하였으며 가을 시험을 통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결과에 대한 조정과정에서 불우 청소년이나 흑인 및 소수 민족 공동체에 불이익이 가지 않은 것에 대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Keir Starmer 노동당 대표는 "이번 년도 시험결과가 경악할 정도로 잘못되어 가고있다”고 말하면서 "학생의 약 40%가 성적이 하락했으며 이는 수천 명 학생들의 기회가 무산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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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A레벨 시험 결과 (2019년 대비)

* A*(최고등급) 9%               (  7.8%↑)
* A*(최고등급)-A 27.9%        ( 25.5%↑)
* A*-C 78.4%                     ( 75.8%↑)
* A*와 As역대 최고치 기록  (종전 최고치 27%-2011년)

* 심리학, 수학 다음으로 인기과목으로 등극
* 여학생 성적 우위(A*s 제외)
* 잉글랜드 내 시험 조정기준:  결과의 36% 1등급 하향, 3% 2등급하향, 2% 상향
* Russell Group(상위권 대학그룹) 4,500개 포함해 25,000개의 대학 강좌 개설 예정
* 직업자격요건:  교육부 "전년도와 대부분 결과 일치"
* 올해 A* 또는 A등급을 받는 비율 27.9%로 사상 최고치 기록 (종전 최고치 2011년 27%) 


<표: 영국 공영방송 BBC 뉴스 홈페이지 캡쳐>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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