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48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Oxford.jpg

데이빗 카메론 총리가 옥스포드 대학의 지난 학부과정 입학생 가운데 카리브계(Caribbean) 흑인이 명에 불과했던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카메론 총리는 여전히 영국의 명문대학들이 백인 부유층의 전유물처렴 여겨지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메론 총리는 북요크셔(North Yorkshire) 지역 방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등록금 인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은 엄격한 조건에서 승인되어야 하며, 특히 대학들은 가난한 학생들을 더욱 많이 입학시켜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카메론 총리는 지난 옥스포드 대학 학부 입학생 카리브계 흑인 명에 불과했던 점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해수치스럽다(disgraceful)’ 표현을 써가며 비판했다. 이와 함께, 카메론 총리는 지난 20 공립학교 출신들의 영국 명문대학에 입학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던 역시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카메론 총리는 이번에 도입된 학자금 제도는 졸업 소득이 £21,000 달하기 전까지는 상환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이를 통해 가난한 학생들의 대학 진학이 증가할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같은 논란에 대해 옥스포드 대학은 대변인을 통해 카메론 총리가 언급한 것은 단지 카리브계 흑인일 , 실제로는 다른 혈통의 흑인 26명과 혼혈 흑인 14명까지 41명의 흑인계 입학생이 있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대변인은 지난 옥스포드 전체 입학생 22% 유색인종이었던 만큼, 카메론 총리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옥스포드 학부과정 입학생의 90% 백인인 만큼, 옥스포드는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로울 없다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12691 휴가기간 쇼핑객들의 미국행 file 유로저널 2007.04.06 650
12690 휴가기간 쇼핑객들의 미국행 file 유로저널 2007.04.06 1185
12689 휴가기간 쇼핑객들의 미국행 file 유로저널 2007.04.06 742
12688 휴가기간 대중교통 이용자 집중 검문실시 file 한인신문 2008.09.04 2868
12687 휴가기간 대중교통 이용자 집중 검문실시 file 한인신문 2008.09.04 1004
12686 휴가 시즌 이후 가계 위협 전망 file 유로저널 2008.01.04 1399
12685 휴가 시즌 이후 가계 위협 전망 file 유로저널 2008.01.04 659
12684 휘발유와 패스티 파이, 카메론 총리에 오점 남기다 (영국판 1 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07 2165
12683 휘발유와 디젤 모두 판매량 감소 file eknews03 2011.07.19 1969
12682 휘발유 한 달 만에 리터 당 5p 인상 file 한인신문 2009.06.18 861
12681 휘발유 한 달 만에 리터 당 5p 인상 file 한인신문 2009.06.18 1174
12680 휘발유 리터당 £1 초과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11.01 839
12679 휘발유 리터당 £1 초과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11.01 1425
12678 휘발유 리터당 £1 초과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11.01 1186
12677 휘발유 가격, 140p 벽도 넘어서 file eknews 2012.03.28 2096
12676 휘발유 가격 하락, "영국, 1% 감세 효과" file eknews 2015.02.03 2258
12675 휘발유 1리터 1파운드 시대 멀지 않았다 file 한인신문 2007.10.02 761
12674 휘발유 1리터 1파운드 시대 멀지 않았다 file 한인신문 2007.10.02 1102
12673 휘발유 1리터 1파운드 시대 멀지 않았다 file 한인신문 2007.10.02 794
12672 회사 컴퓨터 사적 사용 규제 file eunews 2006.05.30 164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