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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국 경제, 7년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



지난 4분기 영국 경제는 예상보다 성장이 둔화됐지만 2014년 연간 경제성장률은 2007년 이래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새로 발표된 경제 통계수치가 5월 총선을 앞둔 영국 정치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기사7.jpg 



Reuters(28일) 통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영국 경제가 지난 4분기 0.5% 성장하는데 그쳐 그 전 분기의 0.7%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Reuters가 사전에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해 얻은 0.6% 성장 전망보다 낮다.



하지만 2014년 한 해의 경제성장률은 2.6%로 2013년의 1.7% 경제성장률보다 높았다. 영국의 작년 경제성장률 수치는 선진국들 중 높은 축에 속한다. 많은 국가들이 아직 2014년의 경제성장률 통계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영국의 2.6% 경제성장률 수치는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이 타선진국에 대한 경제성장 전망보다 높다. 국제통화기금은 2015년 영국 경제성장에 대해서 2.7%의 전망을 내놓았다.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국의 상황이 5월 7일 총선을 앞두고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가 이끌고 있는 보수당에 더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e) 영국 재무장관은 통계가 발표된 직후 "경제회복은 지속되고 있으며 정부의 계획은 영국을 경제적인 격동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그 계획을 철회해 영국을 다시 경제 카오스로 빠지게 할 때가 아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떨어진 것에 대해 통계청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조 그라이스(Joe Grice)는 "경제둔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에는 아직은 이르다" 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는 "서비스 산업 같은 경우 활기를 띠고 있는 반면 건설, 에너지공급 등의 산업은 활기가 줄어들었다" 고 분석했다. 지난 4분기 서비스 산업은 0.8% 성장했으며 이는 3분기와 동일한 수치이다. 이에 반해 전체 국내총생산 성장은 건설과 산업 생산량이 줄어들어 오히려 둔화되었다.



하워드 아처(Howard Archer) HIS 글로벌 인사이트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통계의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4분기 성장이 고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고 말했다.


<사진: Reuters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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