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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대학졸업자들,국외 일자리 희망

절반 이상의 오스트리아 출신 대학 졸업생들이 외국으로 취업을 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대학에서 졸업을 한 제 3 국의 학생도 대부분 오스트리아를 떠나고 있다.
특히, 제 3국 출신 오스트리아대학 졸업생 중 5분의 1정도의 졸업생들만이 오스트리아에서 직장을 갖기를 원한다. 
Die Presse에서 작성한 오스트리아내에서의 고용을 위한 Rot ? Weisse ? Rot (RWR) 카드 발급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정리한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대학교 2010/2011 학기에 제 3국 출신 졸업생(Master & Diplom) 1285명중에서 불과 올 초 222명의 외국인 졸업생만이 RWR를 신청해 188명이 카드를 발급받았다. 188명의 국적분포를 보면, 보스니아 61명, 중국 17명, 러시아, 인도, 터키는 각각 11명 순이었다.
2011년 7월 도입된 RWR 카드제도는 외국인 졸업생들에게는 역효과를 일으켰다. 비록 졸업생에게 졸업 이후 6개월간 일자리를 찾기 위한 체류허가를 발급하고 기존의 급료제한을 월 2520 유로에서 월 1903.50 유로로 낮추는 등 구직을 용이하게 개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본래 계획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를 낳았다.
이와 같이 적은 신청자에 대해 오스트리아 경제회의소 귀화 및 이민 담당자 마르기트 크로츠후버는 새로운 제도가 전달이 잘 되지 못한 의사소통의 문제라고 진단하였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대학연맹에의 시각은 이와 다른데, RWR 카드발급 기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다. RWR 카드의 실질적인 결손은 681명에 달하는 학사(Bachelor) 졸업생을 RWR 카드 발급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외국학생들이 오스트리아에 남게 되면 거시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더 많은 납세자 그룹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외국 학생들의 수는 적은 수치가 아니다. 2010/11년 전체 학생수는 77,827 명이고 이중 3분의 2가 EU권 학생들이다.
졸업 후에 얼마나 많은 학생이 오스트리아에 남아 있는 지에 대해서 정확한 수치는 없다. 그러나 졸업 후 남고 싶은 매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것은 사실이다.
한편,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경우 약 2만명의 오스트리아인은 일자리를 위해 국내를 떠나고 만5천명 가량의 오스트리아인만이 귀국하고 있다. 즉 연간 5천명의 내국인을 잃고 있는 것이다. “국내를 떠나는 졸업생들은 젊고 유능한 사람들이다” 라고 빈 대학 부총장 하인츠 파스만은 말하고 있다. 국외이주자 문제는 단순히 통계적인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두뇌유출이라는 손실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정지은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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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립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뉴스는 2015년 11월 11일자부터 유럽면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9 2415
78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2374
77 오스트리아, 새롭게 주목받는 문화예술 전시 시장 유로저널 2008.06.13 1642
76 스위스,유럽에 각국이어 CO2배출 세금 폐지 추진 유로저널 2008.06.27 1721
75 스위스 500대 기업,90% 이상의 기업이 매출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14 2113
74 오스트리아, 건설부문 성장세 둔화로 내수경기 회복 불투명 file 유로저널 2008.07.14 1621
73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객을 겨냥한 신종 소매치기 성행 유로저널 2008.07.18 2041
72 스위스, 외국인 직접투자유치 견조한 성장세 file 유로저널 2008.09.10 2145
71 스위스, EU시장 진출 위해 EU 경제권과 협력 강화 file 유로저널 2009.01.07 1759
70 오스트리아 관광업, 경기 회복 선도 역할 기대 file 유로저널 2009.02.25 1675
69 오스트리아, 인구 노령화로 각광받는 건강산업 file 유로저널 2009.02.25 3100
68 오스트리아, 태양열 난방설비 정부 지원 확대 file 유로저널 2009.04.28 2116
67 오스트리아, 폐차 보조금 효과로 자동차시장 회복세 file 유로저널 2009.05.21 1599
66 오스트리아, 하반기 접어들면서 경기 회복세 유로저널 2009.11.24 1504
65 스위스 통상정책, EU와 협업 강화추세로 유로저널 2009.12.02 1622
64 오스트리아, 경기침체에도 국제회의 개최 세계 1 위 유로저널 2010.01.03 2023
63 유럽국들, 스위스 은행비밀주의에 집중 포화 file 유로저널 2010.02.17 2367
62 오스트리아 2010년 경제, 완만한 회복 기대 유로저널 2010.02.23 1454
61 스위스 차량용 블랙박스, 교통사고 15% 줄여 file 유로저널 2010.02.23 2840
60 한-오 사회보장 협정,장기체류자 및 주재상사 등 재정부담 감소 유로저널 2010.03.24 1858
59 스위스 스키여행, 한인 안전 사고 잇따라 유로저널 2010.03.30 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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