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키여행, 한인 안전 사고 잇따라

by 유로저널 posted Mar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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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위스에 스키여행을 오는 한인들의 안전 사고가 분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주스위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작년에는 신혼여행 온 부부중 부인이 인터라켄 스키장에서 두부 절개상을 입어, 베른으로 후송되어 수술을 받게되었으며, 불과 며칠전 시온(Sion) 스키장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동포가 의식불명이 되기도 하여 주스위스 한국대사관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다.

대사관 관계자는 스위스 스키여행시에는 여러 사례들을 감안하여 안전 규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키장에서는 본인 실력을 자만하지 말고 보호장비 특히 헬멧을 반드시 착용하고, 스키를 탈 때에는 좌우.전후방의 다른 스키어들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규 스키 슬로우프가 아닌 곳에서 스키를 타다가 다치는 경우, 모든 책임이 스키어 본인에게 지워지니 스키장이 관리하는 슬로우프에서만 스키를 타야한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유로저널 최덕규 기자
eurojournal1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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