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3.221) 조회 수 17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14년 오스트리아 경제, 경기회복에 힘입어 성장률 높아질 듯

2012년 0.9%, 2013년 0.3% 등 지난 2년 연속으로 1%에 못 미치는 실질경제성장률을 기록했던 오스트리아의 올해 경제가 경기회복에 힘입어 실질경제성장률이 1.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스트리아 경제연구소 발표 자료를 인용한 빈KBC에 따르면 미국 양적완화 축소로 인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이 최근 통화가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신흥국 금융 및 경제에 영향이 미치고 있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은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미 연준이 2013년 5월 미국 양적완화 축소를 발표한 이래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환율, 주가, 외환보유고 등 오스트리아 주요 거시경제지표에서 나타난 변화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이 중국, 러시아 등 오스트리아와 교역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대국들로 확산되거나 신흥국들 중 일부가 국가부도 사태에 빠지는 등의 ‘충격적’인 상황이 연출될 경우 영향은 생각보다 클 것으로 추정된다.오스트리아는 독일을 비롯한 EU 국가들과의 교역 규모가 전체의 절반을 훨씬 넘을 정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최근 사태가 EU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특히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로의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종합주가지수(ATX)는 테이퍼링 가능성이 시사된 다음 날인 2013년 5월 23일 비교적 큰 폭(-1.87%) 하락해 6월 24일(2,170.86)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전반적인 상승 추세를 보여 전체적으로는 5.9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스트리아 재정 적자 규모는 최근 GDP의 2.5% 수준에서 유지되고, 2014년에는 경기회복과 함께 1.6%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수지 적자는 2000년대 들어 20억~40억 유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1년, 2012년 90억 유로로 확대되었으나, 2013년 들어 40억 유로로 다시 감소했으며, 2014년에는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리아의 외환보유고는 평균 170억 유로로 경상수지 적자 등을 고려할 때 적정 수준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스트리아 정부는 2013년 9월 29일 치러진 총선 결과 2013년 12월 16일 사회당-국민당 대연정 2기가 시작됐으며, 2014년 중에는 특별히 예정된 큰 정치 일정이 없어 정책 추진 등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정윤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notice by eknews 2015/11/09 by eknews
    Views 2425 

    알려드립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뉴스는 2015년 11월 11일자부터 유럽면에 게재합니다.

  2. 오스트리아청소년, 흡연율 높아 심각한 상태

  3. 스위스 은행, 조세 피난처 오명 벗기 위해 적극 노력

  4. No Image 11Apr
    by 유로저널
    2008/04/11 by 유로저널
    Views 2055 

    對오스트리아 외국인 투자 2007년 큰 폭 증가

  5. No Image 18Jul
    by 유로저널
    2008/07/18 by 유로저널
    Views 2043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객을 겨냥한 신종 소매치기 성행

  6. No Image 03Jan
    by 유로저널
    2010/01/03 by 유로저널
    Views 2023 

    오스트리아, 경기침체에도 국제회의 개최 세계 1 위

  7. 스위스 은행의 비밀주의

  8. No Image 21Aug
    by eknews
    2013/08/21 by eknews
    Views 1960 

    오스트리아 대학,외국인 학생수 전체 학생의 21%

  9. No Image 25Sep
    by eknews
    2013/09/25 by eknews
    Views 1943 

    오스트리아 인플레이션,최근 3년 이래 최저치

  10. 오스트리아, 끝 없는 난민 유입에 유럽 요새화 촉구해

  11. No Image 10Dec
    by 편집부
    2018/12/10 by 편집부
    Views 1929 

    2019년 6월부터 스위스 기차역에서 흡연 부분 금지될 예정

  12. No Image 30Mar
    by 유로저널
    2010/03/30 by 유로저널
    Views 1913 

    스위스 스키여행, 한인 안전 사고 잇따라

  13. 대형 은행들의 귀금속 시장 가격 담합 조사에 착수한 스위스

  14. No Image 18Jan
    by 유로저널
    2008/01/18 by 유로저널
    Views 1879 

    오스트리아 2008년 경제,2007년보다는 어두워

  15. No Image 24Feb
    by eknews
    2014/02/24 by eknews
    Views 1867 

    중국, 오스트리아에 투자 증대로 위상 높아져

  16. No Image 24Mar
    by 유로저널
    2010/03/24 by 유로저널
    Views 1858 

    한-오 사회보장 협정,장기체류자 및 주재상사 등 재정부담 감소

  17. No Image 15Oct
    by eknews
    2013/10/15 by eknews
    Views 1847 

    오스트리아 터키계, 전체 인구의 1.9%차지

  18. 오스트리아, 개인 대상 무영장 정보활동 허가 등 새 국가보호법안 위헌 논란

  19. No Image 22Dec
    by eknews
    2006/12/22 by eknews
    Views 1797 

    오스트리아, 겨울 관광철 사업 온난화로 위기

  20. No Image 06Sep
    by eknews
    2016/09/06 by eknews
    Views 1777 

    어린이극 <인형의 집 '카멜리아'> 공연

  21. No Image 04Mar
    by eknews
    2014/03/04 by eknews
    Views 1775 

    2014년 오스트리아 경제, 경기회복에 힘입어 성장률 높아질 듯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Next ›
/ 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