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5.46.57) 조회 수 1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오스트리아의 건설부문이 2007년 5.5%의 견실한 성장세를 이루어왔으나,향후 2010년까지 그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 오스트리아 내수경기 회복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
  2007년 오스트리아 건설부문의 시장 규모는 총 144억 유로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수치로 이 기간 오스트리아 GDP 성장률이 3.4%인 것을 감안할 때 나름대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오스트리아 건설업협회(VIBO )의 최근 발표 자료를 인용해 빈무역관이 전했다.
그러나, 미국발 신용위기의 여파로 인해 수요 측면에서는 부동산 및 공공 건설 부문의 위축되었고,공급 측면에서는 국제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 상승으로 인한 건설업계의 수익성 악화등의 요인이 양대 악재로 작용하면서 향후 2010년까지 오스트리아 건설부문의 성장세는 연평균 2%대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문별로는 민간부문이 주를 이루는 건축분야의 성장세가 부진한 가운데, 정부 및 공공 부문이 주를 이루는 토목분야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오스트리아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기준 전년 대비 5.1%의 성장세를 나타낸 오스트리아 건축부문은 향후 3년간 1.8~2.7%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2007년 6.7%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토목부문도 연평균 3%대로 그 성장세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대형 건설업체인 Porr社의 대표이사이면서 VIBO의 회장을 맡고 있는 Wolfgang Hesoun 씨는 2008년 경기전망에 대해 "2007년 촉발된 미국발 신용 위기의 여파로 특히 건축 부문의 타격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 필요한 인력의 부족에 따른 구인난 및 국제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추세는 건설업체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킴으로써 성장 동력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다."면서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건설부문의 성장세 둔화 전망은 오스트리아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게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06년, 2007년 2년 연속으로 연평균 경제성장률 3% 이상의 고도 성장을 나타낸 오스트리아 경제는 부정적인 국내외적 요인들로 인해 2008년에는 2.1%로 그 성장세가 주춤할 전망된다.  유로저널  이 정우 통신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알려드립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뉴스는 2015년 11월 11일자부터 유럽면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9 2415
78 오스트리아, 겨울 관광철 사업 온난화로 위기 eknews 2006.12.22 1795
77 오스트리아, 겨울 관광철 사업 온난화로 위기 eknews 2006.12.22 1477
76 오스트리아, 건설부문 성장세 둔화로 내수경기 회복 불투명 file 유로저널 2008.07.14 1621
» 오스트리아, 건설부문 성장세 둔화로 내수경기 회복 불투명 file 유로저널 2008.07.14 1462
74 오스트리아, 개인 대상 무영장 정보활동 허가 등 새 국가보호법안 위헌 논란 file eknews 2015.09.15 1801
73 오스트리아, CO2 배출량 EU 최고 수준 eknews 2013.02.18 6419
72 오스트리아, 2023년부터 신규 가스보일러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22.06.20 132
71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객을 겨냥한 신종 소매치기 성행 유로저널 2008.07.18 2041
70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객을 겨냥한 신종 소매치기 성행 유로저널 2008.07.18 1639
69 오스트리아 풍력발전, 지속적인 투자로 성장세 기대 file 편집부 2019.09.11 1368
68 오스트리아 터키계, 전체 인구의 1.9%차지 eknews 2013.10.15 1845
67 오스트리아 자동차 시장, 경기회복 기대감에 성장 전망 eknews 2014.02.12 1636
66 오스트리아 인플레이션,최근 3년 이래 최저치 eknews 2013.09.25 1940
65 오스트리아 인구,외국인 유입으로 증가 추세 eknews 2013.07.25 3098
64 오스트리아 실직자 41만명 넘어, 특히 외국인 및 중장년층 실직율 증가 두드러져 file eknews 2015.11.03 2204
63 오스트리아 실업률 4%로 2위 eknews15 2012.01.31 2571
62 오스트리아 빈 2011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 file eknews 2011.12.07 5295
61 오스트리아 대학졸업자들,국외 일자리 희망 eknews 2012.10.08 2366
60 오스트리아 대학,외국인 학생수 전체 학생의 21% eknews 2013.08.21 1960
59 오스트리아 대통령 선거, 78.9% 득표율로 압승 file 유로저널 2010.05.11 326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Next ›
/ 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