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0만 명 정도의 소국이자 거주 한인들이 불과 50여명인 룩셈부르크에서 한인 여성이 피부미용실 및 발 마싸지 데라피(Reflexology) 영업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대서특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국민소득(GNP)이 높기로 유명한 룩셈부르크에서 한인여성으로서 처음으로 피부미용실 및 발마싸지 데라피(Reflexology) 영업을 시작하자 현지 언론들은 현지인들도 사업자체를 마무리하거나 은퇴할 나이에 (영업허가 제도) 영업 허가를 냈다며 현지 신문들이 칭찬 겸 찬사를 보내고 있다.
룩셈브르크에서 20여년을 살고 있는 이임수씨(50,사진)는 룩셈부르크인들도 허가 받기가 매우 힘든 피부미용실 및 발마싸지 데라피(Reflexology) 영업을 허가받아 영업을 시작함으로써,업소 개업을 한 최초의 룩셈부르크 한인이 되었다.
새로운 사업 시작으로 분주한 이임수씨는 허가내기가 무척 힘들었다며 이제 시작한 만큼 한국화장품을 사용한 피부 관리도 한다며 한국제품을 소개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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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âtiment AUTOPOLIS 2ème é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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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로저널 이 종춘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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