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오프리치니크(Oprichnik, 친위대원)

by eknews posted Jun 0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오프리치니크(Oprichnik, 친위대원)

I. 개요

  ㅇ 대본 : 라제치니코프(Lazhechnikov)의 비극 오프리치니크(이반뇌제의 친위대)

  ㅇ 작곡자 : 차이콥스키

  ㅇ 초연 : 1874, 페테르부르그

  ㅇ 연주시간 : 제1막 1시간 12분, 제2막 31분, 제3막 31분(3막 오페라)

          * 제1막 및 제2막 공연후 각각 약 25분 휴게시간 있음.(공연시간 19:00-22:15)

  ㅇ 등장인물 : 나탈리아

                     젬추쥐니이 공작(나탈리아의 아버지)

                     안드레이 모조로프(나탈리아의 약혼자)

                     모로조바(안드레이의 어머니)

                     바스마노프(친위대원, 안드레이의 친구)

  ㅇ 때 : 이반뇌제(Tsar Ivan the Terrible) 시대(16세)

  ㅇ 장소 : 모스크바

  ㅇ 참고사항

   - 오프리치니나 : 이반뇌제의 친위대

   - 오프리치니크 : 친위대원

II. 줄거리

제1막

제1장  젬추쥐니이 공작의 영지

젬추쥐니이 공작은 딸 나탈리아를 부유한 귀족노인 미트코프에게 넘기는 계약에 서명한다. 나탈리아와 약혼자 안드레이 모로조프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  안드레이는 나탈리아를 만나기 위해 친위대원(오프리치니크)인 친구 표도로 바스마노프와 함께 젬추쥐니이 공작의 영지에 나타난다.  안드레이는 젬추쥐니이 공작의 처사에 대해 친구에게 불평을 토로한다.  바스마노프는 젬추쥐니이 공작에게 복수하는 방안으로 친위대에 입대할 것을 제의한다.  안드레이는 이에 동의한다.

제2장  안드레이는 어머니 모로조바에게 다가가 이반 황제의 친위대(오프리치니나)에 가담하겠다고 말한다.  친위대에 대해 혐오감을 갖고 있는 어머니 모로조바는 아들이 친위대에 가담하는 것을 말린다.  안드레이는 어머니를 안심시키는 한편, 친위대에 들어가려는 계획을 숨긴다.

제3장  안드레이는 친위대에 입대하려고 한다.  안드레이의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뱌즈민스키 공작(친위대원)은 안드레이가 친위대에 가담하는 것을 원치 않지만, 황제의 측근인 표도로 바스마노프의 압력에 따라 안드레이가 친위대에 입대하는 것을 승인한다.  안드레이는 젬추쥐니이 공작에게 복수하기 위해 친위대(오프리치니나) 입대 서약서에 서명한다.  연인, 어머니 및 젬취나(황제의 통제가 아닌 귀족의 결정에 의한 분쟁해결 방식)를 포기한다.  


제2막

나탈리아는 아버지 집을 뛰쳐나간다. 나탈리아의 아버지는 딸을 찾아내어 손발을 묶는다. 바스마노프와 안드레이는 친위병을 이끌고 나탈리아를 구해준다. 이때 모로조바는 아들이 친위대원이 된 것을 보고, 아들을 저주한다.  안드레이는 당황한다.  바스마노프는 안드레이에게 즉시 황제를 찾아가 친위대를 떠난다는 허가를 요청하라고 충고한다.


제3막

(농촌마을)

친위병은 안드레이와 나탈리아의 결혼을 축하한다.  나탈리아는 초조해한다.  황제는 안드레이가 친위대를 떠나는 것을 허락했지만, 안드레이는 자정까지 끔찍한 서약을 지켜야 한다.  빨리 자정이 오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갑자기 뱌즈민스키 공작이 황제의 칙령을 갖고 와서 아름다운 나탈리아를 만나자고 한다.  안드레이는 이 요청을 거절하는데, 이로써 황제의 칙령을 어기게 된다.  안드레이는 체포된다.  친위병의 서약을 어긴 댓가로 처형시키기 위해 안드레이를 밖으로 끌고 나간다.  안드레이의 어머니는 기절하여 죽는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