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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황제에게 바친 목숨 : 이반 수사닌』

□ 작품 설명

   ○  글린카의 오페라. 대본은 로젠 남작이 구성, 1836년 11월 27일에 페테르부르그에서 초연되었으며, 1612-13년,
       동란시대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재로 했다.

   ○ 주인공 이반 수사닌은 중앙 러시아 코스트로마군(郡) 노무니노마을의 농부였는데 내정 간섭을 위해 침공한 폴란드군을
      모스크바로 가는 길이라고 속여 깊은 숲속으로 안내하여 괴멸시킴으로써 자기 목숨을 내던져 조국의 위기를 구한다.

   ○ 러시아 국민악파의 출발점이 된 오페라이며, 러시아 농촌의 전통음악과 서유럽 예술음악을 결합시킨 수준 높은
      작품으로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작품이다.

   ○ 구소련에서 사용된 대본은 스탈린 시대인 1939년에 고로데츠키가 개작한 것이었는데 황제와 관련된 대사가 모두
      삭제되고 표제도「이반 수사닌」이라고 고쳤다. 그러나 1989년 가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의 공연에서는 원본이
      부활되었으며, 원제「황제에게 바친 목숨」도 되찾았다.

□ 작품 상세 내용

   ○ 제1막

      -  1612년 가을 참칭왕이 출현하던 중세 러시아의 '동란시대'. 참칭왕의 안정적 옹립을 위해 폴란드 간섭군이 러시아를
         침공한다.

      -  농민들은 폴란드군에 맞서는 러시아군을 대대적으로 환영하며, 애국적인 미하일 로마노프가 새로운 황제에
         천거된 것을 기뻐한다.

      -  그러나 평범한 농부 이반 수사닌의 딸 안토니다는 폴란드와의 전쟁에 나간 약혼자 수비닌이 돌아오지 않자
         슬픔에 잠긴다.

      -  몇일이 지나 수비닌이 돌아오고 젊은 남녀의 결혼식과 황제의 등극일이 결정되자 수사닌 가족의 기쁨은 배가 된다.

   ○ 제2막

      -  폴란드군의 진영. 첫 전투에서의 승리를 만끽한 폴라드군에게 러시아 농민이 봉기했다는 불길한 소식이 전해진다.

      -  전열을 가다듬은 폴라드군은 대장장이 출신 러시아 농민군 사령관 미닌의 생포와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전역의 초토화를 결의한다.

   ○ 제3막

      -  수사닌과 그의 아들 바냐는 조국과 황제의 수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자 결심한다.

      -  안토니다와 수비닌의 결혼식이 있던 날 마을을 덮친 폴란드군은 늙은 수사닌을 회유하며, 모스크바로의 길 안내를
         강요한다.

   ○ 제4막

      -  위험을 무릎쓰고 안내자 역할을 거짓 승낙한 수사닌은 깊은 숲속으로 폴란드군을 유인한다.

      -  마침내 기만술을 감지한 폴란드군은 수사닌을 살해하고 자신들도 굶주림과 추위속에 전멸한다.

      -  폴란드군의 침공에서 보존된 모스크바 붉은 광장. 조국 러시아와 영웅 수사닌을 칭송하는 합창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새 황제 미하일 로마노프의 대관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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