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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언론들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가능성을 연일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17일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국가들이 대결 국면을 충돌질하고 있다고 맹비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의 대이란 공격설은 지난 6일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공습한 뒤 미 정부 일각에서 북한과 시리아의 핵 커넥션 의혹을 제기한 것과 맞물려 집중 보도되고 있어 내주 이후로 연기된 북핵 6자회담에도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그러나 설사 부시 행정부가 대 이란 전쟁을 검토한다 해도 의회가 이를 수용할 리 만무하다는 의견이 주조여서 당장 극한 충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도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무력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면서 "무력 사용 논의는 시기상조이며 이란에 대한 과도한 제재는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레자 아그하자데흐 이란 부통령은 20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대표단을 만나 "서방국들은 위대한 이란을 이해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보다는 늘 대결의 길을 선택해왔다"고 비난하고 "이란은 이런 차별적 행동을 하는 서방국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랑스, 대이란 군사공격 계획 적극 부인
미국에서 휴가 도중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을 만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부시 미 대통령이 이란의 핵시설 폭격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이는 유럽의 외무장관들 사이에 은밀히 퍼진 관측이다.사르코지는 "이란이 국제사회의 제반 의무를 이행하고 핵 야심을 포기하든가 아니면 폭격을 받고 굴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코지는 이란의 신정 통치자들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아래 무기급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지 않으면 국제사회는 “재앙적인 대안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프랑스의 에베르 모랭 국방장관도 17일 베르나르 쿠시네르 외무장관이 대이란 군사작전 계획 입안이 '정상적'이라고 발언한데 대해 19일 프랑스가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계획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그는 "프랑스군이 정기적으로 일련의 사태에 대응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프랑스는 이란에 대해 분란을 일으키는 핵 개발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베르나르 쿠슈네르 프랑스 외무장관은 16일 "이란의 핵 위기가 전 세계로 하여금 최악의 상황에 대비토록 만들고 있다"면서 "최악의 상황은 바로 전쟁"이라고 말했다.
부시 "이란 핵문제 외교적 해결 원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둘러싼 위기를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이란 체제가 어떤 야욕도 포기하도록 우리가 평화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속적으로 말해왔다"면서 "그것이 외교의 목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확산은 핵무기 폐기만큼 중요한 사안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북한이 핵기술을 시리아에 전달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면서도 북한이 6자회담 성공을 원한다면 무기 확산을 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그간 6자회담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와 (핵)무기 프로그램 폐기 약속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부시는 특히 "만약 북한이 6자회담이 성공하길 원한다면 (핵)확산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고대한다"면서, "확산이란 개념은 (핵)무기나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것과 동일하게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언급은 북한이 시리아에 전달한 것이 실제 핵물질이라면 이는 부시 행정부가 설정한 북한 핵관련 레드 라인(금지선)을 넘어선 것으로 결코 좌시하지 않겠으며,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6자회담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공격위한 건수잡기 혈안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명분을 찾고 있다.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가자의 하마스에 대한 이란의 훈련 및 무기 지원과 이스라엘을 말살하겠다는 아흐디네자드의 위협만으로도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시설 공격을 정당화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미국도,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테러분자들에게 개량된 폭발장치를 공급하고 이라크 남부의 반군을 막후 조종하는 등 이란의 일상적인 이라크 사태 개입의 증거를 충분히 확보해 놓았다.
미군, 이라크인 12명 이란무기 반입으로 구속
이라크 주둔 미군은 17일 이란에서 민간인과 치안부대를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무기를 밀반입한 혐의로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 쿠즈군과 연루된 1명을 포함한 12명의 이라크인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특히 노견폭탄 등 살상력이 강한 무기의 제조와 유통에도 이들이 관련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쿠즈군에 대해선 데이비드 페트로스 미군 사령관이 지난 10일 의회 증언을 통해 이라크의 시아파 민병대에 무기와 자금을 지원, 종파 간 분쟁을 조장하는 것으로 비난한 바 있다.
이에 이란 정부는 이라크 정세의 악화 책임을 이란에 전가하는 것이라고 반박하며 무기와 자금 공여를 부인해 왔다.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계획 입안"
이란은 이스라엘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보복 차원에서 "이스라엘이 우리를 공격하는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른다면 폭격기로 이란을 보복공격하는 계획을 입안했다"며 모하메드 알라비 이란 공군 부사령관 이스라엘을 폭격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알라비 부사령관은 또 이스라엘이 이란의 중거리 미사일의 사거리 내에 있고, 전폭기들의 작전반경내에 있음을 경고하면서 이스라엘군은 이란을 공격할 만큼 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이란 미사일의 사정거리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는 18일 "사정 1천300㎞로 이스라엘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있는 이란의 샤하브-3 미사일 600기가 이스라엘 전역의 목표물을 겨냥하고 있으며 이들 미사일은 이란이나 시리아가 공격을 받으면 곧바로 발사될 수 있는 태세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600기의 미사일은 1차 대응일 뿐이며 이라크 전역에 산재한 수십 군데의 미군 시설도 보복공격 대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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