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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럽 최고의 10 여행지 선정 발표 PART 2 (6위부터 4위까지)

 

세계적 여행 미디어인 론리플래닛이 유럽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져 올해 가장 주목해야 여행지를 선정했다.

론리플래닛이 꼽은 최고의 여행지 10곳을 둘러보고 위시리스트에 추가해보자. 고민은 하나, 중에서 어느 곳에 먼저 것이냐 하는 문제뿐이다.

이에 따라 지는 유럽 10 여행지로 선정된 지역을 3 회에 나누어 보도한다.

특히, 론리플래닛이 이들 유럽 최고 10 여행지에 대한 동영상은 유로저널 홈페이지(www.eknews.net) ‘독자제공 동영상’에서 시청할 있다.

 

<: 유로저널 편집부>

Part 1 ( 유로저널 본보: 7 18일자)

10. Tirana, Albania 알바니아 티라나

09. Vipava Valley, Slovenia 슬로베니아 비파바 밸리

08. Vilnius, Lithuania  리투아니아 빌뉴스

07. Small Cyclades, Greece 그리스 키클라데스제도

 

Part 2 (유로저널 1144: 7 25일자 보도)

06. Dundee, Scotland 스코틀랜드 던디

05. Provence, France  프랑스 프로방스

04. Kosovo 코소보

 

Part 3 (유로저널 1145: 8 8일자 보도)

03. Friesland, The Netherlands 네덜란드 프리슬란트

02. Cantabria, Spain 스페인 칸타브리아

01. Emilia-Romagna, Italia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6. Dundee, Scotland

스코틀랜드 던디

특집01.jpg
오픈을 앞둔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은 스코틀랜드의 재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도전이다. © Ross Fraser McLea V&A오픈을 앞둔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은 스코틀랜드의 재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도전이다. © Ross Fraser McLea V&A


오는 9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V&A) 분관이 문을 여는 던디는 바야흐로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박물관은 크레이그 항구(Craig Harbour) 끝자락, 건축가 켄고 쿠마(Kengo Kuma) 스코틀랜드 절벽 단면의 등고선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한 각진 콘크리트 건물에 들어서고, 디자인 혁신의 300 역사를 전시하는 영국 최고의 디자인 센터가 전망이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탁월한 장소에 담아야 하는 . 초현대적 박물관은 던디가 2014 유네스코 디자인 도시에 지정되며 착수한, 10 파운드 예산을 들여 진행하는 30 재건 프로젝트의 첫걸음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은빛 테이강(River Tay)가에 사교 장소를 조성해 유서 깊은 부두를 탈바꿈할 예정이며, 영국 각지에서 빼어난 재능을 갖춘 이를 끌어모으고 있는 던디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Tip

 

던디의 박물관

던디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예부터 지금까지 던디에서 가장 사랑받는 박물관은 맥매너스(McManus). 150 역사를 지닌 박물관은 고딕 복고 양식 건축의 걸작으로, 런던 세인트판크라스 (St. Pancras Station) 지은 조지 길버트 스콧 (Sir George Gilbert Scott) 설계했다. 과학과 문학, 예술 발전에 기여해온 부속 도서관과 갤러리, 건물을 이루는 고딕 난간과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피라미드 지붕을 갖춘 탑까지 19세기 무역, 선박 제조, 황마 제분, 고래잡이 산업으로 융성하던 던디의 자신감이 배어 있다mcmanus.co.uk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
활기를 되찾은 던디 부둣가의 주인공은 일본 건축가 켄고 쿠마가 설계한 근사한 박물관이다. 올해 9 개관하는 이곳은 런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의 전초기지가 것이다. 찰스 레니 매킨토시(Charles Rennie Mackintosh) 같은 거장부터 패션 디자이너 홀리 풀턴(Holly Fulton) 현대 작가까지, 스코틀랜드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에 관한 전시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계 걸출한 예술과 디자인 작품도 선보인다vandadundee.org


5. Provence, France

프랑스 프로방스

특집02.jpg

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지는 프로방스의 해안선을 따라  칼랑크(calanques)라 부르는 바위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만이 숨어 있다. © sam7410 Getty Images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지는 프로방스의 해안선을 따라 칼랑크(calanques)라 부르는 바위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만이 숨어 있다. © sam7410 Getty Images

Tip프로방스는 완만한 라벤더 들판과 언덕 전원 마을 그리고 황홀한 빛으로 고흐, 세잔, 피카소 전설적 화가를 매혹시켜왔다. 너머에는 캔버스로는 담을 없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예술이 존재한다. 인스타그램에 담기에는 역부족인 근사한 요리를 실컷 먹는 일부터 훈훈한 저녁 무렵 노을빛에 잠겨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까지, 프로방스만큼 상상력을 자극하며 아르 비브르(art de vivre, 예술적 ) 구현할 있는 곳도 없다올해도 프로방스에서는 화려한 예술·문화가 꽃을 피운다. 카르미냐크 재단(Fondation Carmignac) 포르케롤섬(Île de Porquerolles) 전시 공간을 열고, 프랭크 게리가 철도 창고를 개조한 예술 공간 루마 아를(Luma Arles)에서는 독특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방스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접시 예술 즐기기

프로방스는 어느 곳보다 독창적인 요리를 낸다. 햇볕이 듬뿍 내리쬐는 유리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야들야들한 트뤼플과 황금빛 올리브 오일, 튼실한 채소, 신선한 해산물 풍요로운 특산물이 난다. 지역 식자재를 중시하는 프로방스의 부엌에서는 단순하고 좋은 식자재로부터 정교한 요리가 탄생한다. 현지 미슐랭 레스토랑조차도 화려함과 허세를 버리고 정감 어린 제철 요리를 선보인다.

마르세유 올드 포트 부둣가에 자리한 멋스러운 레스토랑  풀프(Le Poulpe) 도시에서 반경 200킬로미터 내에서 생산한 식자재만 사용한다. 2013, 친구 미셸 앙크리(Michel Ankri) 미셸 포르토스(Michel Portos) 차린 식당은 창의적인 지중해풍 요리를 선보인다. 검은 사이에 문어를 끼운 버거가 특히 유명하다lepoulpe-marseille.com

거장 알랭 뒤카스가 설립한  바스티드 무스티에(La Bastide de Moustiers) 세계적으로 극찬받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자 프랑스 요리의 성지다. 경쾌한 전채 요리부터 소스를 듬뿍 뿌린 풍성한 메인 요리, 만족스러운 후식까지 맛보자. 많은 식자재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다bastide-moustiers.com

페름 세실(La Ferme Ste-Cécile) 프로방스 요리를 제대로 경험할 있는 숙소다. 햇볕이 쏟아지는 테라스부터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와인, 셰프의 섬세한 지중해 요리까지 완벽하다. 바스티드 무스티에에서 1.5킬로미터 거리로, 이정표에서 카스텔란(Castellane) 방향으로 가면 된다ferme-ste-cecile.com


4. Kosovo

코소보

특집03.jpg

프리즈렌(Prizren)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은 도시로 코소보에서 가장 유망한 관광지 중 하나다. © milosk5 Shutterstock 프리즈렌(Prizren)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은 도시로 코소보에서 가장 유망한 관광지 중 하나다. © milosk5 Shutterstock


발칸반도 한가운데의 산악 지대 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나라 코소보는 지금껏 아슬아슬한 경계 지역으로 언급될 , 딱히 여행자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다소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독립 10주년을 맞는 2018년에는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여행지로서 코소보의 인기가 급등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유럽 대부분의 도시에서 시간 비행 거리인 데다 전형적인 관광 대신 새로운 모험과 문화 체험을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코소보는 자메이카 국토와 비슷한 면적에 인구가 200 가까이 되고 2개의 산악 지대가 자리하며, 유럽 최고의 장거리 하이킹 루트 2곳을 갖추고 있다. 그중 피크스 오브 발칸스(Peaks of the Balkans) 알바니아와 몬테네그로까지 이어지는 192킬로미터의 순환 코스다. 180킬로미터 길이의 비아 디나리카(Via Dinarica) 슬로베니아부터 마케도니아까지 8개국을 가로지른다. 코소보 국토를 횡단하는 여러 사이클링 코스와 가이드를 따라 즐기는 등반 코스도 준비돼 있다.

Tip

 

특별한 축제

물론 모험만으로 먹고 있는 곳은 없다. 2002 시작한 도쿠페스트 국제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페스티벌(Dokufest International Documentary and Short Film Festival) 코소보에 예술적 활기를 더하는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한다. 매년 8월이면 세계에서 날아온 여행자와 영화 애호가가 샤르산맥(Shar Mountains) 발치에 자리한 오스만 시대 도시 프리즈렌(Prizren) 모여 코소보 최대의 영화 상영회와 토론회를 연다. 영화제가 열리는 9 동안 상영되는 영화는 200 . 도쿠페스트 영화제가 특별한 이유 하나는 바로 환경이다. 요새부터 강둑까지, 구시가의 여러 명소가 달빛이 비치는 낭만적인 극장으로 변신하는 . 새로 복원한 함맘(터키식 목욕탕)에서 영화 토론회가 열리고, 거리의 벽은 사진 전시장이 된다. 예술 전시와 음악 프로그램, 영화 워크숍, 마스터클래스도 열린다. 일주일간의 파티는 말할 것도 없다.

<기자 자료 및 사진 : 론리플래닛 전재 및 인용>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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