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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50 ‘골든이글’
T-50 ‘골든이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초음속 고등훈련기. 훈련기지만 경(輕)공격기로 전환할 수도 있다. 최대속도는 마하 1.5로 F-16, F-15, F-22 등 세계 최신예 및 차세대 전투기 조종훈련을 위해 개발됐다. 각종 디지털 비행제어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엔진제어 방식의 엔진 등 최첨단 전자산업의 집약체라서 고등훈련기 중에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공군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기술을 이전받아 1997년 10월 개발에 착수한 이래 5년 만인 2001년 10월 개발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자체 개발한 고유 모델의 초음속 항공기를 보유하는 12번째 항공선진국이 됐다.


2,K-9 ‘자주포’
K-9 155㎜ ‘자주포(自走砲)’는 최대 사정거리가 40여㎞인 세계 정상급 자주포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이나 우리 군이 현재 보유중인 자주포의 최대 사정거리가 30km에 불과한 데 비해 10여km가 길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삼성테크윈이 1991년 개발에 착수, 1999년 개발에 성공했다. 종전에 이동 중 정지 후 첫 포탄 발사까지 3∼11분이 걸렸으나, K-9은 최신 자동사격 통제장치와 자동송탄 및 장전장치를 갖춰 정지 후 1분 이내에 사격할 수 있다. 분당 최대 6발을 쏠 수 있다. 최대 시속 60㎞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어 적의 대(對)포병 탐지 레이더의 추적을 피할 수 있고, 탑승인원 5명에 최대주행거리 360㎞로 60%의 경사도를 주행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로 지난 2001년 K-9자주포 기술을 터키에 이전, 10억 달러 규모의 자주포를 기술협력 생산한 것이다.


3,XK-2 차기전차 " 흑표"
XK-2 차기전차는 우리 손으로 개발된 세계 최정상급(級) 전차다. 일명 ‘흑표’로 불리며 공격력과 방어력, 기동성에서 미국의 M1A2 SEP, 프랑스의 르클레르, 독일의 레오파드2A6, 영국의 챌린저2, 러시아의 T-90, 중국의 개량형 Type-98, 일본의 90식 전차 등과 비슷하거나 그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사일 및 레이저 경고장치와 유도교란 통제장치, 복합연막탄 발사장치 등을 갖춰 날아오는 적의 대전차(對戰車) 미사일을 빗나가게 할 수 있다. 긴 주포(主砲)를 갖고 있어 북한의 최신형 ‘천마호’ 전차는 물론 미·일·중·러·유럽의 어떤 전차도 관통할 수 있다. 다목적 대전차 고(高)폭탄으로 공중에서 전차를 위협하는 공격용 헬기를 직접 쏘아 맞출 수도 있다.대당 83억원에 이르는 차기전차는 전투중량 55t, 주포 120mm 활강포, 엔진 1500마력, 잠수도하 깊이 4.1m, 최고속도 시속 70km로 화생방 방호기능도 갖추고 있다.세계 최정상급인 XK-2 차기전차 ‘흑표’와, KT-1 기본훈련기가 터키에 수출이 결전됨에 따라 터키를 발판으로 유럽 및 나토군에 까지 진출의 길이 열렸다.
방위사업청은 차기전차의 경우 터키에 기술을 수출, 현지에서 생산하는 형태로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4,함대함 미사일 해성
함대함(艦對艦) 미사일 해성(海星)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10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된 미사일이다. ‘대조영함’ 등 5000?급 KDX-2 한국형 구축함에 배치돼 있으며 사정거리는 150㎞다. 이 미사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잠수함이나 함정, 항공기에서 발사돼 함정은 물론 지상 전략 목표물도 공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 400~500㎞ 이상의 크루즈 미사일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북한의 스틱스 대함 미사일에 비해 사정거리가 길고 물위를 스치듯이 낮게 비행해 요격이 힘들며 명중률도 높다. 1발당 가격은 20억원이다. 이 미사일과 관련해 독자적 전자전 방어능력을 갖고 있는 탐색기와, 미사일을 움직이는 터보 제트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 우주기술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5,신궁
신궁(新弓)은 1995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가 8년간 700억원을 들여 독자 개발한 휴대용 대공(對空) 유도무기다. 최대 사정거리 7㎞, 최대고도 3.5㎞, 최대 속도 마하 2.0 이상이다. 적의 항공기를 향해 발사된 후 반경 1.5m 이내로 접근하면 자동 폭발, 700여개의 파편으로 격추시킨다. 적외선 유도방식으로 낮은 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나 헬기를 격추하는 데 쓰인다. 90%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하며 1발당 가격은 1억9000만원이다. 미국의 스팅어, 러시아의 이글라, 프랑스의 미스트랄보다 가볍고 명중률이 높다. 개인이 직접 휴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헬리콥터·함정 등에 실을 수 있다. 피아(彼我) 식별기 및 야간조준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적 항공기를 식별할 수 있고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6,대형상륙함 ‘독도함’
독도함은 우리 해군의 대형상륙함(LPX)이자 수송 1번함으로 2005년 7월12일 진수됐다. 길이 199m, 폭 31m의 대형 비행갑판을 갖고 있어 진수 당시 중국이나 일본 언론에서 ‘경(輕)항공모함’이나 다름없다며 대서특필했다. 독도함은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 임무로 하는 대형수송함으로 헬기 7개와 전차 6대, 상륙돌격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고속상륙정 2척을 탑재하고 최대 700여 명의 병력을 태울 수 있어, 태국이 보유하고 있는 경항공모함보다 더 크다.
독도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상륙작전 능력을 가진 미국 와스프급(級) 상륙모함(LHD·4만t급)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입체적인 상륙작전을 펼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이지스함(세종대왕함), 한국형 구축함(KDX-Ⅱ) 등으로 구성되는 ‘전략 기동함대’의 기함(旗艦·사령관이 탄 지휘함)으로 함대의 심장부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도 아직 갖지 못한 대형 다목적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7,KT-1 기본훈련기
순수 국내 기술로 처음 만들어진 양산(量産) 항공기로, 한국 공군의 기본훈련기이다. 일명 ‘웅비(雄飛)’로 불린다. 처음 비행을 접하게 되는 조종훈련생들에게 비행에 대한 감을 익혀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터보 프로펠러기이다. 최대 시속 648㎞, 항속거리 1688㎞로 엔진 추진력 950마력으로 수직기동과 옆으로 돌기(roll), 급선회(hard turn)비행할 수 있으며 11㎞ 이상의 고도로 상승할 수 있고 5시간 이상 체공이 가능하다. 198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0여년간 1000억여원을 들여 도면과 기술자료 및 시험비행 등 모든 제작과정이 최초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이뤄졌다.
KT-1 훈련기는 인도네시아에 기본12대를 수출한 데 이어 5000억원 이상 상당의 방산 수출 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를 터키에 30여대를 수출한다.


8, 백상어·청상어
잠수함에서 물위의 함정을 공격하는 ‘백상어’는 수동 소나(sonar·음향탐지기)와 능동 소나를 조합한 음향 탐지장비와 디지털 유도 시스템을 갖춰 적의 함정 소리를 추적해 공격하는 중(重)어뢰다. 1998년에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했다. 지름 48.3㎝, 길이 6m, 무게 1100㎏, 최고속도 35노트(시속 63㎞)이며, 티엔티(TNT) 폭약 370㎏에 달하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 ‘청상어’는 함정 또는 P-3C 등 항공기에서 투하된 뒤 적 잠수함의 음향을 추적해 공격하는 신형 경(輕)어뢰다. 세계에서 7번째로 개발됐다. 1995년부터 10년간 500억원이 투입됐다. 직경 32㎝, 길이 2.7m, 무게 280㎏, 최고속도 45노트(시속 83㎞)이며 1.5m 두께의 철판도 관통한다. 둘 다 1발당 가격은 10억원이다.


9, KDX-2 한국형 구축함
5000t급 KDX-2 한국형 구축함은 최신 함선 건조 이론을 모두 적용한 전투함정이다. 2003년 취역한 1번함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붙여 ‘이순신급(級)’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음속 대함(對艦)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장거리 함대방공 미사일, 단거리 함대방공미사일 등을 함께 갖췄다. 또 대함·대공·대잠 작전 등 입체적인 현대전 수행 능력과 중거리 대공 방어 능력을 지녀 해군의 원해(遠海) 작전 능력을 높였다는 평이다. 하푼 대함미사일, 100여㎞ 떨어진 적 항공기와 순항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스탠더드 함대공 미사일, 헬기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적에게 탐지될 확률을 줄이기 위해 스텔스 기술을 적용해 기존 5000t급 구축함에 비해 레이더 반사면적을 80~90% 줄였다.


10, 현무·크루즈 미사일
크루즈(순항) 미사일은 우리 군이 지난 10여년간 비밀리에 개발작업을 벌인 끝에 수년전부터 실전배치되고 있다. 미국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처럼 수백㎞ 떨어져 있는 목표물을 족집게로 집어내듯 정확히 공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극비(極秘) 사항이어서 종류와 제원, 사진 등은 아직까지 자세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지대지(地對地)인 ‘현무(玄武) Ⅲ’(사정거리 1000㎞) 및 ‘현무 ⅢA’(〃 1500㎞), 함대지(艦對地)인 ‘천룡’(〃 500㎞ 이상) 등 서너 종류의 크루즈 미사일이 개발됐거나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00㎞면 중국·일본의 목표물 대부분이 사정권에 들어간다. 목표물을 타격할 때 5m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정확도도 높다. 이밖에 ‘현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180~300㎞이며 북한의 스커드·노동 미사일에 비해 정확도가 매우 높다.


11,세계 최고 이지스함,"세종대왕함"
2007년 5월에 진수된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은 미국·일본·스페인·노르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지난 3월 실전 배치된 일본의 최신예 ‘아타고(Atago)’급 이지스함보다 시스템이 정교하고 많은 미사일을 갖고 있어 타격 능력이 뛰어나다”며 미국을 제외하곤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대왕함은 일본이 보유 중인 5척의 이지스함보다 32~38발이나 많은 미사일을 갖고 있다. 특히 500㎞ 이상 떨어져 있는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국산 함대지(艦對地) 크루즈(순항) 미사일 ‘천룡(天龍)’32발과 잠수함을 잡는 국산 장거리 대잠(對潛) 미사일 ‘홍상어’(사정거리 19㎞ 이상) 16발도 실을 것으로 알려져,세종대왕함이 전략 타격 능력을 가진 전략무기라는 얘기다.
일본 이지스함에는 함대지 크루즈 미사일이 없다.
세종대왕함은 장착된 무기도 중요하지만 사실 이지스 전투 시스템이 핵심이다. 실제로 이지스 전투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 세종대왕함에는 슈퍼컴퓨터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1,054Km 밖에 있는 항공기나 미사일을 찾아낼 수 있고 동시에 적 목표물 900개를 찾아내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한꺼번에 대함 미사일은 15발을 쏠 수 있고, 항공기는 17대를 상대로 싸울 수 있다.


< 기사 및 사진 제공:??조선일보 및 유로저널 보관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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