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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상 이변 최악으로 피해 막대
아시아,아프리카엔 폭우,유럽에선 폭염,남미는 혹한

기록적인 폭염과 홍수, 폭풍우 등 2007년 상반기 전 세계는 극단적인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았고,유엔 세계기상기구(WMO)는 7일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WMO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일대에 이르기까지 지난 1∼4월 동안 지표면 온도는 1880년대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이 기간 평균기온보다 섭씨 1도 이상 높아지면서,지난 127년의 평균 온도보다 섭씨 1.89도 높았지는 등 올 상반기 지구촌은 기록적 기상이변을 경험했다.
특히 6~7월 남동부 유럽은 유난히 뜨거웠다. 불가리아는 지난달 23일 낮 최고기온이 45도까지 치솟았다. 러시아 모스크바는 5월 말에도 32도를 오르내렸다.
남아시아, 중국, 아프리카는 폭우 피해가 극심했다. 6월 중순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 네팔 등 남아시아 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1000여명이 숨졌다.
계절풍 몬순에 의한 극심한 홍수로 인해 가옥이 물에 잠기거나 농작물·가축이 떠내려가는 피해를 입은 등 인도에서만 3000만명이 직·간접 수해를 입었으며 방글라데시와 네팔에서는 불어난 물에 경작지가 훼손되고 가축 수만마리가 폐사했다.
이번 달에도 하루 동안 350㎜의 비가 내리는 등 피해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중국에서는 지난 6월 발생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120명이 숨지고 1400만명이 피해를 보았다.
또한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는 6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나일강이 범람했으며, 남미 우루과이에서도 1959년 5월 이후 최악의 홍수가 났다. 아라비아해 인근에서는 열대성 폭풍인 사이클론이 처음 발생해 오만과 이란 등을 강타했다.
유럽에서는 지난 5∼6월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방에 계속 내린 비로 1766년 이래 가장 높은 강우량을 기록, 적어도 9명이 숨지고 60억달러(약 5조5000억원)에 이르는 재산 피해를 냈다.
독일은 지난 4월 1901년 이래 가장 극심한 건기가 찾아와 농작물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반면 ,반대로 5월에는 사상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반면 눈이 드문 남미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는 7월에 이례적인 추위가 불어닥쳐 지금도 기록적인 이상한파가 계속되고 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1981년 이후 최대 폭설이 내려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또,열대성 사이클론이 중동을 강타한 것은 관측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6월 사이클론 ‘고누’가 이란과 오만에 접근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제 유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미국의 텍사스주와 캔자스주, 버지니아, 워싱턴 D.C 노스캘롤라이나, 테네시주 등 중.동부 지역에 영상 40도가 넘는 폭염이 몰아치고 있다.
7일,8일 연이어 현재 캔자스주는 섭씨 41도, 알라바마주 40도, 버지니아주 38도, 워싱턴 D.C 38도, 메릴랜드주 37도 등 미국 중부와 동부. 남부지역 대부분 지역이 영상 35도에서 48도까지의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미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그동안 기상학자들은 기상이변 현상이 온실가스 배출과 이로 인한 지구온난화 때문에 더욱 잦아질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유로저널 국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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