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시 주의해야할 사항들

by eknews posted Aug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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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주요 도시(비엔나, 인스부르크, 잘츠부르크, 그라츠, 린츠 등)를 비롯한 유명 관광지는 더 이상 치안 안전지역이 아니고, 여행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단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니, 오스트리아를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사항을 각별히 유의하여 안전한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1. 소매치기


 ㅇ 기차역, 버스 정류장, 유명 관광지, 시내에서 길 또는 관광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척하면서 2인 1조의 소매치기       단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ㅇ 유명 관광지 및 시내의 카페테리아, 식당, 호텔, 공항 등 혼잡한 곳에서 소매치기와 절도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        니다. 따라서 소지품은 항상 자기자신의 신체에 붙어 있도록 특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호텔에서 아침식사중 뷔페에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 테이블이나 의자에 올려둔 가방이 없어진다거나, 호텔로         비에서 체크인, 체크아웃시 또는 기념사진 촬영중 가방이 통째로 사라지기도 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유스호스텔에서도 가방을 침실에 두고 잠시 어디에 다녀온 사이 중요물품(여권, 지갑, 휴대폰, 여권, 컴퓨터 등)이 없     어지기도 하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호텔이나 호스텔에서 귀중물품 보관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     다.

 ㅇ 여행중 만나서 친해지게 된 외국인으로부터 영양제를 받아 섭취하여 정신을 잃은 사이 귀중품이 없어진 경우도 발생      하였습니다. 여행중 타인이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 음식 등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2. 차량내 절도
 ㅇ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경우, 시내 주요 관광지에 주차된 차량 내의 물건을 절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        니, 외부인의 눈에 보이는 차량 내부에는 어떤 물건도 넣어 놓지 말고, 트렁크에 보관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3. 기차 이동시 절도


 ㅇ 야간 열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 소매치기단이 열차에 탑승하여 취침중인 여행객의 소지품을 절도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는 야간 열차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여행객이 잠을 자고 있을 때 절도단이 가방을 비롯한 소지품을 통째로 절도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ㅇ 프랑스, 독일, 체코,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는 열차의 경우도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4. 여권 소지 의무
 ㅇ 요즘 우리 여행객들이 해외 여행시 여권분실을 우려하여 숙소에 여권을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권은 본인을 증명      하는 유일한 증명서이기 때문에 항상 소지하여야 합니다.

 ㅇ 오스트리아의 경찰은 아시아계 외국인에게 여권 또는 신분증을 불시에 검사합니다.


5.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참고


 ㅇ 해외 여행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또는 여행국에 주재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관(대사관,     총영사관)의 홈페이지를 사전에 참고하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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