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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영한인 여러분,참여를 부탁드립니다

by eknews posted May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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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과 한인신문은 아래 기사 내용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유로저널이 27일(수),한인신문이 금주가 5 주째라는 정기휴간하는 바람에 지면상의 게재가 어려워 긴급히 한인 사회 유용한 싸이트들을 이용해 재영한인들의 참가를 부탁 드립니다.< 유로저널,한인신문 편집부 >


기사 내용

이번 주 일요일(24일) 브리튼스 갓 탤런트 준결승에 진출한
손수경씨 투표합시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를 통해 깜짝 스타가 된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씨(24)는 24일(일) 8시 30분부터 영국 ITV에서 진행되는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준결승 무대에 선다. 생방송으로 영국 전역에 중계되는 준결승은 8명의 출연자가 경연을 펼치면 시청자 투표와 심사위원에 의해 2명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일간 총 40여 명이 참가하는 준결승이 끝나면 10명이 30일 결승 무대에 오른다.

한국인 유학생 신분이라 여러모로 힘겨운 상황이다.
게다가 투표시간도 8명의 무대가 끝난 후 10분정도 밖에 없다. 손씨의 연주가 끝난 후, 손씨를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ARS번호가 화면에 뜰 것이다. 그 번호로, 모든 준결승자들의 무대가 끝난 후, 집전화와 휴대폰을 다 동원해 투표를 빨리 해야 된다.
영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 학생들이 힘을 모아 손씨를 투표해, 브리튼스 갓 탤런트 최초 한국인 결승 진출자가 나오길 바란다. 영국에서 힘들게 혼자 경쟁하는 손씨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자!

지난 2일 저녁 영국 ITV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바네사 메이의 `스톰'을 연주하며 무대위에서 환상적인 연주 실력을 뽐냈다. 연주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모두 대단하다(phenomenal)며 감탄을 연발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현재 그녀의 연주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현재 4백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방송에 보여준지 3일 만에 영국 언론에서만 10건 이상의 인터뷰가 이뤄졌고 영국 아침 프로그램인 ‘This Morning’과 ‘GMTV’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제는 길을 가면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겼다. 한국에서도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BS뉴스 8시 뉴스와 KBS 9시 뉴스에 보도 됐으며 연합뉴스, 조.중.동, 매일경제 등 많은 신문사와 방송에 보도 됨으로 한 때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한 적도 있다.

그녀는 서울에서 경기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다 93년 교환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런던에 간 뒤 본격적으로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다. 왕립 음악학교인 로열컬리지에서 1년간 공부한 뒤 세미 클래식으로 방향을 틀어 길드홀로 옮겼다. 현재 길드홀 뮤직 앤 드라마 스쿨 졸업을 한달 앞두고 있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는 휴대전화 외판원이었던 폴 포츠와 평범한 중년여성 수전 보일을 발굴해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내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TV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는 최종 우승자는 10만파운드(약 2억원)의 상금과 함께 여왕 앞에서 공연을 펼치는<SPAN styl>

*ITV 저녁 8 시 30  분에 시작하며 두 번째로 연주한다 !
연주가 끝나면 투표 가능 연락처가 자막에 나오니,재영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유로저널,한인신문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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