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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옷, 배자展” 26일부터 문화원서, 설날행사와 연계

by 유로저널 posted Jan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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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6 - 30.
“우리 옷, 배자展” 26일부터 문화원서, 설날행사와 연계

한국한복협동조합은 파리 프레타포르테 박람회 참가에 앞서 1월26일부터 30일까지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 한 가지 이름, 천 가지 생김새-우리 옷, 배자전 »을 개최한다. 특히 1월26일 문화원 한국어 및 문화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여는 설날 행사에 한복 입어보기 코너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자는 일반적으로 앞 여밈이 트여있고, 소매가 없거나 짧게 달려 저고리나 겉옷 위에 덧입는 상의이다. 배자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의생활 속에 다채로운 형태로 이어져 왔으며, 실용성과 조형미가 함께 공존하여 현대인에게 새롭게 각광받을 만한 가능성이 충분한 옷이다.

총 40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인 이번 파리 전시회는 성인에서 아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서양복식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배자의 « 품위와 실용 »이라는 두 가지 장점의 한복문화를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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