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한인 여성회 5월부터 정기 강좌 및 총회 개최

제8대 재불한인여성회는 2022년 봄을 맞아 한인여성들의 교양 함양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정기 강좌를 개최한다. 강사진은 모두 협회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회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 다양한 재능을 지닌 회원들이 많다.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다 »란 옛 말이 있듯, 이런 재능들을 한 곳에 모아 자기개발을 희망하는 한인여성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된 정기강좌 프로그램에 선발된 강사들은 이미 오랜 시간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본인들의 재능을 프랑스 거주한인 여성들의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각 분야별 10회씩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적으로 4개의 섹션에 8명의 강사들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여성회 회원으로, 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온 회원들이다. 여성회는 추후, 미술강좌, 인문학강좌 등 더욱 다양한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첫 정기강좌는 5월부터 개강하게 되며 내년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프램은 5월 개강에 개강하게 되는 과정과 9월에 개강할 과정으로 나뉘어진다. 

5월부터 개강하게 될 강연 매듭공예(장람), 제빵제과(백상아), 문학토론(임소이),  모듬북(진만희) 이며 9월부터는 리본공예(정고스란) 글쓰기(이주영) 과정이 이어진다.  

이처럼 여성회가 준비하고, 회원들이 강사로 준비하는 활기차고, 진솔하고, 훈훈한 정기강좌에 한인여성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여성회 사이트 : www.kowinfrance.org

문의 및 신청 : infokowinfranc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