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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묵 작가 '밀레의 집' 초대전.

by eknews09 posted Sep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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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태묵작가의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

일시 : 2011년 10월 5일~2011년 11월 7일
개막식 : 10월 8일 18시 
장소 : Maison-Atelier J. F. Millet
         27 Grande Rue 77630 Barbizon
오픈 : 09시 30분~12시 30분, 14시~17시 30분(화요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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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Mason De Millet 전시 Jean-Francois Millet는 1814년 10월 4일에 노르망디지방의 쉘부르그  근처의 그뤼시의 농가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그림에 재능을보였던 ,가난하고 신앙심 깊은 밀레는 쉐르부르그시에서주는 장학금으로 파리에온다.  하지만 지독한 빈곤은 사랑하던 아내를병마로 잃게하고,1849년 코레라가 발생하자 그의 평생반려자인 Catherine Lemaire와 3자녀와 같이 퐁텐불루근처의 바르비죵으로 이주하여 1875년 1월 20일 임종할때까지 Catherine과 그들의 9자녀와 자연과 인간의 본질을 생각하며, 생활하며  창작활동을 했고 그때 그의 명작들인, « Semeur(씨뿌리는사람) », « Glaneuses(이삭줍는 여인들) », ,« Bergere et son Troupeau(양치기와 양떼) », Angelus(만종) », « Le Printemps(봄) »등의 자연과 농부들을 주제로한 작품들이 완성되었다.
 La   Maison de Millet는 1920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고,바르비죵의 예술가들을 위한 전시를 하였다 .2009년엔 외국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2010년 3월 : 밀레의 증조할머니, 그자녀들등 Millet의 후손들의 작품전시. 2010년 6월 바르비죵파들의 판화전.2010년 10월 Mikio Wtanabe의 판화전등을 열었으며, La Mason de Millet는 년간 12000내지 15000명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고,밀레와 바르비죵은 불란서사람들 보다는 아시아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지고 사랑받는 곳이 되었다.  
밀레는 농민화가 자연주의화가라 불릴만큼 농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삶의 사상과 문학적감수성이 생활에서,  자연에서,  단순한 고요함에서,위엄을 느낄수밖에없는 이삭줍기  만종 등등의걸작을 남겼듯이, 우리는소박한철학으로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겨  자연이 갖은 신비의 뿌리를 찾아, 오늘도한폭의 그림에 서정시를 쓰고있는 한국화가 장태묵화백을 이번 밀레의생가 초대 기획전에 초대하게 되었음을 영광 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전시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작가를 재인식시키는  계기가되고, 밀레의 심장의 언어들이 ,밀레를 사랑하는 많은 예술가들에의하여 계속되어 표현되어지기를 기대한다
                                                                                              큐레이터  한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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