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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한인회, 2009 한가위 축제 감사의 인사.

by 유로저널 posted Sep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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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교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가을 하늘이 파랗게, 오곡을 풍성하게 익히는 햇살이 알맞게 한가위 행사를 위해 빛을 내주었던 날입니다.

여러 가지 돌발 상황들로 11시에 행사가 시작되지 못해 많은 분들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해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올 해는 특별히 기획하기를 교민 여러분들의 참여마당을 마련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주셔 감사하며, 6.25 참전 용사 분들도 초대해 응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특히  이분들께 따뜻한 한식을 접대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요리해서 운반해 주신 세종,국일관,항아리,바다식당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상해 임시 정부 기념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행운권 후원을 해주셨던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코레일, 훼밀리마트에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운권을 사 주신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손길은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의 역사의 한 부분을 다시 되새기게 하는 이번의 첫 모금으로,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 큰 역할을 할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것입니다.

특별히 한가위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후원비와 협찬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협찬사와 교민 여러분, 행사장이 돋보이도록 만장기와 현수막 일체를 한국에서 지원해 주신 벽천건설산업,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진 여러분, 이번 행사의 숨은 손길 도우미로 행사를 도와주신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참여가 있을 때 행사가 존재하고 함께 나눌 수 있음을 다시 뼈저리게 느낀 행사했였으며 이러한 행사를 치루며  재불 한인회는 다음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수백 번 해도 부족한 감사의 말씀을 다시 드리며 송년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행사에서 부족하게 느꼈던 점이나 시정해야 할 점등이 있으면 한인회에 알려 주시면 다음의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경제적 위기로 힘든 시기 이지만 재불 교민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한가위 보름달 같은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재불 한인회 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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