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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케니 김석기 초대전

by eknews10 posted Nov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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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erie Keny  雨松 김석기 초대전





s4. 동방의 빛-1, 100x70cm, 40호.jpg


s5. 동방의 빛-2 ,100x70cm, 40호.jpg



s6. 동방의 빛-3, 53x45cm, 10호.jpg



s1. 적색정원 70x140cm, 60호.jpg


s2. 황색정원 70x90cm, 30호.jpg


s3. 녹색정원, 90x140cm, 60호.jpg







파리15구 빌라쥬 스위스에 위치한Galerie Keny 갤러니 케니 에서 11월17일 부터 ~ 11월 28일까지 초대전으로 우송 김석기의 37번째 개인전을 연다. 우송 김석기의 이번 전시회에는 수묵화와 채색화가 각 20여점씩, 총 40여점이 전시된다. 수십 번의 해외 스케치여행을 통해, 작품에 깊이를 더해가는 우송은 50여년의 세월을 한길로 걸어온 단단한 예술가이다. 김보라 성북구립미술관장에 의하면 "김석기는 자신의 주제를 한결같이 자연에서 찾은 예술의 혼으로 일생을 채워가고 있는 작가이다. 화폭에 담긴 그의 자연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깊이 있는 정신세계를 형성"한다.  


김상철 미술평론가는 김석기에 대해, "수묵과 산수라는 극히 단순하고 보편적인 소재와 표현으로 평생을 일관하였다. 그의 산수는 분명 실경을 기조로 삼고 있지만 구체적이고 개관적인 재현과 설명의 요소를 지니고 있지 않다. 오히려 특유의 단순화된 수묵의 개괄적인 표현을 통해 표출되는 또 다른 자연의 표정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형상의 재현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유현한 수묵의 심미에 주목하는 것이다"라고 밝힌다.


김석기 작가는 자신의 창작에 대해 "작가는 예술과 함께 평생을 살아가는 고귀한 삶의 이야기를 표현한다. 사고와 열정들이 캔버스 위에 하나, 둘 모여 선을 이루고 아름다운 색채로 바뀔 때 예술가는 희열을 느끼며, 그 희열의 정도는 작품의 가치의 척도가 된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작품은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나는 이 모든 향기를 포함하고 있는 한그루의 나무 ‘SOOMUKHWA-COREE’ 가장 개성적이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인 나무로 자라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한다.


프랑스 파리 15구 '갤러리 케니'에서 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석기 작가의 프랑스 작품활동 및 주요전시


2015 제55회 프랑스 보자르 비엔날래 살롱전/ 프랑스
2014 프랑스 국립살롱전 ART EN CAPITAL/ 그랑빨레
2014 프랑스 국립살롱전 SNBA/ 루브르 까루젤관
2014 제32회 개인전/ 프랑스
2013 프랑스 국립살롱전 SNBA/ 루브르 까루젤관
2013 동방의 물/ 콜럼비아 갤러리/ 프랑스
2012 제31회 개인전/ 콜럼비아 갤러리/ 프랑스
2012 ART SHOPPING 개인전/ 루브르 까루젤관
2011 도불기념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2015 MANIF 국제 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2014 미술세계 KOAS 초대전/ 미술세계 갤러리
2013 대한민국 선정작가전/ 미술과 비평
2012 뉴욕 Korea Art Festival/ 뉴욕 Hutchins Gallery
2010 한,중,일 현대수묵화전/ 일본 삿보르
2009 제28회 벨기에 Line 국제 아트페어/ Expo Ghent, Belgium
2008 동질성의 회복전/ 전주 소리의 전당
2007 남경 서화교류전/ 중국 남경미술관
2006 International Art Festival/ 대전 시립미술관
2005 Korea Art Festival/ 세종문화회관
1947 충남 홍성출생



베르니사주: 11월 17일 18시~21시
일시:2016년 11월17일~28일까지  (목,금,토,일,월 13시30분~19시까지)

장소: 갤러리 케니 (galerie keny)
Tél : +33 (0)6 89 80 70 10
Village Suisse, Cour Anglaise, n°2
12 avenue de Champaubert 75015 Paris France





유로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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