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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시 꼭 기억해야 할 9가지 주의사항

by 편집부 posted Feb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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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시 꼭 기억해야 할 9가지 주의사항  

 

 

 

프랑스에서 발생하는 관광객 피해의 90% 이상이 소매치기 및 절도입니다.

 

 

1. 가방을 몸에서 떼거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두지 마세요. 

- 의자에 걸어놓거나 잠시 내려놓은 사이에도 가방이 사라집니다.
(관광명소 사진촬영 시, 식당 및 카페 이용 시, 대중교통 이용 시, 쇼핑 시 등)

 

 

2. 차량 이용 시 가급적 가방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마세요. 

- 차량 탑승 시에는 가방을 발아래 두고, 주차 시에는 트렁크에 보관하는 등 외부에서 가방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차량 파손 및 날치기 피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공항 - 파리 시내간 차량 이동 시, 휴게소 및 주차장 등)

 

 

3.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에는 특히 주의하세요.

- 날치기 및 강도에 의해 스마트폰을 도난 당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 지하철 승강장, 사람이 많은 혼잡한 거리 등)

 

 

4.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의 서명, 기부 요구 및 호의에 주의하세요.

- 잠시 방심하는 순간 지갑이 사라집니다.
(에펠탑 오페라 샹젤리제 루브르 센느강 인근, 지하철 역사 등)

 

 

5. 호텔 및 숙박시설 이용 시 귀중품은 객실 보관함에 별도 보관하세요. 

- 객실 안에 무심코 귀중품을 두는 경우에도 도난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6. 스마트폰이나 가방을 빼앗으려는 괴한을 만날 경우 과도하게 저항하지 마세요. 

- 단순한 소매치기 피해를 넘어 폭행에 의한 부상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메신저(카카오톡) 이외에 가족 및 지인과의 연락수단을 마련하세요. 

- 프랑스 내에는 데이터 및 Wifi 사용 환경이 좋지 않아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연락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8. 인적이 드문 거리 왕래, 늦은 밤 귀가 등은 피하세요.

- 지하철 등에서 폭행강도를 당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9,프랑스 불상자 제공 음식물 섭취 금지 

 

 

최근 에펠탑, 노틀담 성당, 개선문 등 유명관광지에서 "한국어 또는 영어를 할 줄 안다.", "멋진 배경으로 사진찍는 위치를 안다."면서 여행객에게 접근하여 어느 정도 친밀해 지면 수면제 등 약물을 탄 맥주, 와인, 커피 등 음료를 권하고, 여행객이 이를 마시고 정신을 잃으면 소지품을 절취해가거나 추행을 하는 범죄가 종종 발생합니다. 

○ 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관광지에서 불상자가 건네는 음식물은 절대로 섭취하지 마시고, 특히 개봉되어 있는 음료는 더욱 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몽마르트 인근 주점에서 호객행위 후 술값으로 과도한 금액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에 유의하여 주시고 해당 상황 발생 시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위급 상황 발생 시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근무시간 : +33-(0)1-4753-0101, 야간 및 주말 : +33-(0)6-8028-5396)으로 연락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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