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296호 유머

by 편집부 posted Jul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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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의 후원금의 사용 용도

어느날국회의원,총리,대통령세사람이모여후원금용 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총리가 말했다. 나는땅에다둥그런원을그려놓고돈을하늘로확뿌려서 원안에떨어진것만내가쓰고,그밖에떨어진것은국민을 위하여 씁니다.

국회의원이 말했다. 나도당신과비슷합니다.땅에다원을그려놓고돈을하늘 로확뿌려서원안에떨어진돈은소속당을위해쓰고,그 밖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대통령이 말했다
나도 당신들과 비슷합니다. 나도 돈을 하늘로 확 뿌리면서 국민이여 가지고 싶으신 만큼 가지십시오’하고 땅에 떨어 진돈은내가다가집니다

★ 비둘기의 어제와 오늘

1, 예전에는모여있을때발소리를‘탁’하고내면다날 아올랐지만 이제는 소리를 내도 가만히 고개만 돌려서 쳐다본다.

2. 예전에는 날씬하고 깨끗한 몸매(?)로 평화의 상징이라고 불렸지만요즘에는 먹고 또 먹고 해서 ‘닭둘기’라고 불 린다.

3. 예전에는 멀리서 자동차 소리만 들려도 다 날아갔지만 요즘에는 자동차가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걸어서 피한다.

4. 예전에는저공고공할것없이비행을즐겼지만요즘에 는 귀찮아서 날지 않고 뒤뚱뒤뚱 걸어만 다닌다.

5. 예전에는 모이를 주면 모여들었지만 이제는 모이를 달라 고 모여든다.

★ 답답한 남편 스타일

1. 민속박물관형(꼰대 스타일)옛날에는 여자들이... 모름지 기 아내란... 우리 엄마는...나이에 상관없이 시대의 흐름 을타지못하는남편.민속촌에살지왜나왔어.

2. 백화점형(문주란 스타일)밥 달라. 안아달라. 놀아달라. 요구조건이 많은 형.

3. 성형외과형(조립 스타일)요리는 누구처럼, 살림은 누구처 럼, 잠자리는 누구처럼...여자를 고쳐서 살려는 남편. 당 신부터 고쳐.

4. 한국은행형(하청 스타일)콩나물값 얼마, 목욕비 얼마. 일 일이신청해서돈타쓰게하는남편.요새최저임금이 얼만데.

5. 나무꾼형(말뚝 뽑는 스타일)애처가는 처가 말뚝에다가도 절을 한다는데...아내는 부모 형제도 없이 하늘에서 내 려온 선녀인 줄 착각하는 남편.

★ 없다 시리즈

10대 철이 없다. 20대 답이 없다. 30대 집이 없다. 40대 돈이 없다. 50대 일이 없다. 60대 낙이 없다. 70대 이가 없다. 80대 처가 없다. 90대 시간이 없다. 100대 다 필요 없다.

★아내의반격

신문을 보던 남편이 미모의 인기 여배우가 자신보다 멍청한 남자 배우와 결혼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말했다. “덩치만크고머릿속엔든게아무것도없는사람이어떻 게매력적인여자와결혼할수있는지모르겠단말이야.복 도 많지.”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여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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