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290호 유머

by 편집부 posted May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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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퇴치법



골목길에서 치한을 만나도 절대 놀라면 된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처하는 중요하다. 치한은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는 그대를 보고 껴안으려 것이다. 그때 치한의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다음과 같이 속삭이면 치한은 조용히 사라질 것이다.



 



"혹시도나 기에 관심 있습니까?"



 



커뮤니케이션



서울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이 대전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런데 막상 대전에 가보니 세미나는 취소됐다는 것이다.



 



아무도 그에게 세미나가 취소된 사실을 알려줄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세미나의 주제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었다.



 



아버지에 아들?



아들 3형제와 아버지가 달력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막내 : .



 



둘째 : 이런 바보, 김이 아니라 금이야. 내가 읽을게. .



 



.



 



첫째 : 아니 이런 멍청이. 그건 사가 아니라 토야. .



 



.



 



이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던 아버지가 답답한 나머지 말했다.



 



"너희 한자 실력이 어째 모양이냐? , 막내야. 아빠가 가르쳐줄 테니 왕편 가져와라."



 



오늘의 건배 구호



테니스 모임에서 어떤 분의 건배사



 



'사우나!'



 



'사나이의 우정을 나누자' 알았더니



 



싸우지 말고, 우기지 말고, 나대지 말라!



 



정치인과 거지의 공통점!



1. 낯이 두껍다.



 



2.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3. "빌어먹을 ~!"이라는 욕설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4. 입문은 어렵지만 한번 발을 들이면 전직하기 힘들다.



 



5. 놀고먹는다.



 



 



금연열풍 이후!



- 옛날 : 담배 끊는 독한 남자한테는 딸도 시집보내지 않는다!!



 



- 요즘 : 요즘 같은 금연 분위기 속에서도 담배 끊는 독한 남자한테는 시집 보내!!!



 



영어가 들리세요?



웹서핑하다가 이런 배너광고를 보았다.



 



"영어가 들리신다고요? 그렇다면 이것을."



 



영어가 짧은 나는 바로 배너를 클릭했다. 그때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왔다.



 



"그렇다면 ○○보청기를 사용해 보세요."

유로저널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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