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070호 유머

by eknews posted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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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유머 1>

'언어별 적합성'

중국어는 사성이 있으므로 음악적이어서 사랑을속삭이는 데 적합하고,

일본어는 자신을 낮추는 수신의 언어이므로 장사 하는 데 적합하고.

한국어는 억양이 높고 직설적이어서 싸움하는 데 적합하다,


<★ 국민 유머 2>

'그룹이 되면,'

한 사람이 말을 하고 아홉 명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경청하는 
그룹은 일본인 그룹이고,

5~6명이 서로 얘기하고 나머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그룹은 중국인 그룹 이고,

10명 중 8~9명이 큰 소리로 떠드는 그룹은 한국인 그룹이다.


<★ 아들의 응원>

어느 날 저녁 콜드크림을 바르고 있는 엄마를 보며 어린 아들이 물었다.

"엄마 뭘 바르는 거에요"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바르는 거란다."

그런데 잠시 후 엄마는 화장지로 크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아들 왈,

"엄마! 포기하지 마세요!"


<★ 산신령과 놀부>

어느 날 아내와 함께 나무를 하러 산에 오른 흥부 그만 흥부의 아내가 실수로 물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자 산신령이 김태희를 데리고 나오며 물었다.

"이 여자가 네가 빠뜨린 여자냐?"

"아니요 ,아닙니다."

이번에는 한가인을 데리고 나온 산신령

"이 여자가 네가 빠뜨린 여자냐"?

"아니요,아닙니다."

그러자 산신령은 흥부를 칭찬하며 세 여자를 모두 내어주었다.

소문은 순식간에 온 마을에 퍼졌고,놀부도 올타구나 하고 아내와 함께 산에 올랐다.(참고로 놀부의 아내는 절세미인!)

놀부는 싫다고 하는 아내를 물에 밀어 빠뜨렸는데 잠시 후 나타난 신령님,

"놀부 땡큐!~~"


<★ 할머니와 은행>

어느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할머니와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할머니 비민번호를 알려주셔야 돈을 찾아요.비밀번호가 뭐에요"

"(작은목소리로)비둘기!"

여직원은 황당해 하며,
"할머니 비밀번호 모르면 돈을 못 찾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입을 가리며)비둘기~~"

여직원은 인내의 끝을 보이며 물었다.

"할머니 정말 비밀번호 말씀 안하시면 돈  못 뽑아요~"

그러자 그제야 할머니가 비밀번호를 말했다.

"구구구구"


<★ 공부병 아내>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자화자찬?

"아니~~그거 말고

"그럼,과대망상?"

"아니~~금 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그제서야 남편이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금 시 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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