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072호 유머

by eknews posted Jan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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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유머 1

'그들이 거쳐 가면...'

중국인이 거쳐 가면 음식이 남고,

영국인이 거쳐 가면 2층 버스가 남고,

미국인이 거쳐 가면 프로 야구가 남고,

프랑스인이 거쳐 가면 사생아가 남고,

일본인이 겨쳐 가면 상표가 남고,

한국인이 거쳐 가면 화투장이 남는다.

★ 국민 유머 1

'인물부재'

일본인 중 세계적인 플레이보이가 없고,

독일인 중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없고,

미국인 중 세계적인 철학자가 없고,

영국인 중 세계적인 요리사가 없고,

한국인 중 세계적인 지도자가 없다.

★ 술에 취하면

술에 취한 두 친구가 기차선로를 기어가고 있었다.

"친구야 이 사다리는 왜 이렇게 기냐?끝이 없네."
그러다 옆에 있는 친구가 헉헉대며 말했다.

"야 빨리 가,뒤에서 엘리베이터 온다."

★ 똑똑한 앵무새

동네 슈퍼에 말 잘하는 앵무새가 있었다.

동네 아줌마가 들어가자 이렇게 말했다.

"와,아줌마 진짜 못생겼다."

아줌마는 불쾌했지만 꾹 참았다.
그런데 다음날...

"와, 아줌마 다시 봐도 진짜 못생겼다."

화가 많이 난 아줌마는 가게 주인에게 새 교육 좀 잘 시키라고 따졌고,
주인은 앵무새에게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야단쳤다.

그리고 다음 날 아줌마를 본 앵무새 왈,

"아줌마,얘기 안 해도 알지?"

★ 냄새 부부

발 냄새가 심한 남자와 입 냄새가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다.

서로가 수줍은 두 사람은 각자의 비밀을 숨기고 결혼을 했다.
남자는 외출 후에 재빨리 발을 닦고,여자는 양치질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외출 후에 남자는 잽싸게 욕실에 가서 발을 씻었다.
그리고 미처 양치질을 못한 여자에게 뽀뽀를 했다.

그리고 여자에게 한 말,

"니,내 양말 묵었나?"

★ 맞선

처녀 총각이 맞선을 보고 서로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그러자 처녀가 가짜 전화를 받는척하면서 총각에게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 하며 가야겠다고 서둘렀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말...

"그쪽 할아버지가 안돌아가셨으면 ,
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뻔 했습니다."

★ 소원

양과 말을 키우는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세 아들을 불러놓고 물었다.

양과 말을 세 아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니 키우고 싶은 양 과 말 중에서 고르도록 하였다.

첫째아들:양을 키우고 싶습니다.

둘째아들:말을 키우고 싶습니다.

셋째 아들은 양과 말을 다 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양과 말을 모두 키우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아버지는,

자신의 양말을 벗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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