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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22:26

유로저널 995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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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내가...

요즘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웃어본다~^^



1.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ㅜㅜ



2.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3.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4.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ㅠ



5. 친구집에 갔는데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6. 소보루빵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7. 식물인간된 사람 병문안을 갔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했다는.....ㅋㅋ



8. 커피전문점 앞에서 한참 아프리카 얘기를 하다가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9.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이람서 전화기 끊었다는내친구 ㅡㅡ#ㅋ




★ 사전의 용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소년이 자기 아버지의서재에 들어가서 말한다.

"아빠, 난 저 커다란 사전들을 가저가고 싶은데괜찮아요?"

아빠는 아들이 매우 대견했다.

저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호기심이 왕성하다니!!그래서 뿌듯한 마음으로 대꾸했다.

"좋고 말고!! 자, 마음대로 가저가라."

소년이 커다란 사전 세 권을 가지고 사라졌다.

한 시간쯤 지나 소년의 엄마가 부엌 찬장의위쪽 선반을 정리하면서 중얼거렸다.

"잼이 한통 없어졌군. 그리고 그 옆에 있던 과자도....설마 키 작은 우리 아들놈이 어떻게 한건 아닐테고....그럼 누구지???"




★ 애칭

마누라의 이름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여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 녀석만 아내를부를 때, 달링, 하니, 자기, 슈가... 등 아주 가증스러울 정도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친구가 그 녀석에게 도대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친구~ 왈...

"쉿~!!"사실은3년 전부터 아내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 !!."



★ 아담과 하와

어린이 예배 시간에 목사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어린이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언제까지 낙원에서 살았을까요?"

잠시 침묵이 흐른 뒤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목사님, 9월 말까지 산 게 분명합니다."

목사는 의아한 목소리로 소년에게 다시 물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지?"

그 아이가 대답했다.

"목사님, 사과는 9월이나 되어야 익거든요."



★ 핑거

병원에서 의사가 할머니의 신경검사를 하기 위해 손가락 두 개를 펴고 물었다.

"할머니, 이거 몇 개예요?"

"핑거 두 개."

"우와, 할머니 영어 잘하시네요."

"잘하긴 뭘 잘해. 핑거 두 개, 구부링 거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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