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998호 유머

by eknews posted Jun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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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998호 유머






★ 좋은 소식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한다.

아들 : 아버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아버지 : 무슨 일인데?

아들 : 제가 이번 시험에서 F학점을 면하면 선물로 50만원 주시기로 하셨잖아요?!

아버지 : 그랬었지, 그래서 F학점은 면했니?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그 돈 아버지 쓰세요~"



★ 안전벨트


아내와 나는 세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킨다.

자동차를 타면 안전벨트를 맬것과 집에 불이 나거나 또는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행동요령들을 가르쳤다.

한 번은 4살짜리인 딸에게 물었다.

"낯선 사람이 자동차에 타라고 하면 어떻게 할꺼니?"

그러자 딸애가 자신있게 하는 말..

"자동차의 안전벨트를 맬꺼야~!"



★ 말하는 체중계

여자고등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했다. 그중 몸무게 건사는 말을 하는 최신 체중계를 새로 구입하여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 체중계는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50kg입니다"라고 말로 알려주는 것이다.

평범한 체중의 여고생이 올라가자 체중계가 말했다.

"당신의 몸무게는 50kg입니다."

그 다음 차례인 체중이 많이 나가 보이는 뚱뚱한 여학생이 올라가자 체중계가 하는 말...

"한 사람씩만 올라가 주십시오."



★ 옆집남자

초인종 소리가 들려 아내는 문을 열어줬다. 문을 열자 옆집 남자가 있었다.

갑자기 옆집 남자가 허그를 해주면 100만원을 준다는 것이다.

여자는 곰곰히 생각한 뒤 한번 안아주는게 뭐어때 라고 생각 후 허그를 하였다.

그러자 옆집 남자는 백만원을 건내고 돌아갔다.

여자는 어리둥절했지만 이게 왠떡인가 싶어 집으로 돌아오니 남편이 물었다.

남편 : 누구야?

아내 : 옆집 사는 남자요

남편 : 아~ 나한테 빌린 100만원
혹시 줬어?

아내  : .......!!!!!



★ 친구 아닙니까?

교도소에 면회 오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죄수가 있었다.

교도관이 이유가 궁금해 물었다.
교도관 : 밖에서 얼마나 사람들을 괴롭혔으면 면회 오는 친구가 한 명도 없냐?

그러자 그 죄수가 씩 웃더니 대답했다.

죄수 : 당연하죠. 어릴 때 친구, 초등학교 친구, 중학교 친구들 모두 여기 같이 있는 걸요.



★ 컴맹 아빠

컴맹인 아빠의 컴퓨터를 아들이 보니, 파일 이름들이 전부 독수리, 참새, 까치 같이 새 이름이었다.

아빠가 언제부터 조류학자로 변신했나 의아해서 아빠에게 물어보니 아빠왈, 파일을 저장하려고 할 때마다 컴퓨터에서 '새이름으로 저장하시오' 라고 해서 그랬단다.

그러면서 자기가 아는 새 이름이 다 떨어져서 걱정이니, 혹시 아는 새이름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하신다.



★ 직업병

직업이 택배기사인 한 아저씨가 가족들과 함께 오랫만에 처가에 놀러갔다.

딩동 하고 처갓집 벨을 눌렀다.

장모님 : 누구세요?

사위 : 네. 택배왔습니다.



★ 규칙적인 생활

맨날 지각하는 학생이 있었다. 화가 난 선생님이 몇일을 벼르시다가 야단을 치셨다.

"넌 어쩜 개학 첫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각을 하냐?"

그러자 학생이 하는 말..

"선생님께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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