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001호 유머

by eknews posted Jun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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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비싼 이유

어떤 부자가 있었다. 그의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응급진단을 끝낸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부인께서는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습니다. 당장 다른 사람의 뇌를 이식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그러자 애처가인 남편이 말했다.

"의사 선생님, 돈 걱정은 말고 제일 좋은 뇌로 이식해 주십시오!"

"대학 교수의 뇌가 하나 있긴 한데 1,000만 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 과학자의 뇌는 1,500만 원입니다."

"그럼,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 정치가의 뇌는 2,000만 원입니다."

"아니, 그건 왜 그렇게 비싸죠?"

"그건 거의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나 마찬가지라서요!

★ 시신 수습

어느 장의사가 오른팔을 앞으로 내민 뻣뻣하게 굳어버린시신을 관에 넣지 못해 고민하다가 목사를 찾아가해결책을 구했다.

그러자 목사가 장의사에게 물었다.

"죽은 사람의 직업이 뭐였지요?'

"예 정치가 였습니다."

"오, 그래요? 그럼 간단합니다. 100만 원 한 다발을 그의손에 쥐어주세요. 그러면 내민 팔을 잽싸게 안으로 집어넣을 겁니다."

<위의 유머는 http://blog.daum.net/tjc1187/11326645에서 전재>

★ 유머 모음

-증권 투자해서 틀림없이 1억 만들기?
   처음 부터 2억 투자하면 반토막
   나도 성공

-가장 게으른 사람이 죽은 이유는?  
    숨쉬기 싫어서.

-갓난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 
    아직 세상물정 몰라서.

-깨뜨리고 칭찬 받는 것은?
    신기록.

-노처녀가 가장 억울한 때는?
    과부가 될 팔자라는 점쟁이 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때는?
    잠을 잘 때.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집은?
   교도소.

-뒷걸음질 잘해야 이기는 경기는?
    줄다리기.

-미친 사람을 환영하는 곳은?
    정신병원.

-병아리가 열심히 찾은 약은?
    삐약.

-사과 반쪽과 가장 닮은 것은?
    나머지 사과 반쪽.

-사람의 발다락 가죽이 두꺼운 까닭은?
    인생은 가시밭길.

-세계에서 제일 키 큰 사람은 몇 사람?
    그 사람 하나.

-세월을 속이는 약은?
    머리 염색 약.
-얼굴이 못생긴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여자는 왜 수염이 없나?
    화장할 때 불편하니까.

-여자의 가장 큰 낭비는?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 것.

-여자의 필요 없는 곳의 화장은?
   색안경 쓸 눈 화장.

-자기 전에 꼭 해야할 일은?
    우선 두 눈을 감는 일.

-장남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거절당한
    총각의 기도 내용은?
    하나님, 그 처녀는 시집가면 반드시
    차남부터 낳게 하여 주소서

-진짜 깨끗한 친구는?
    목욕탕에서 등 밀어 주는 친구.

-한 번 웃으면 영원히 웃는 것은?
    사진.

★ 내일 아침에

강도가 은행을 멋지게 털고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성공했다. 얼마인지 세어 보자!"

다른 강도가 말했습니다.

"피곤하다. 그냥 자자. 그리고 내일 아침 뉴스를 듣자."

★ 직업의식

막 수술을 마친 의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습니다.

종업원이 엉덩이를 긁고 있었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치질 있나요?"

종업원이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외에는 주문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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