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5.07.12 22:58

유로저널 1004호 유머

조회 수 15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1004 유머


★ 천당 가기 싫어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애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인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우리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 두 할머니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시죠?"
"지난주에 죽었다오.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 정말 안됐수.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뭐, 별 수 있나? 그냥 사다 먹었지."



★ 노인과 보청기

한 늙은 노인이 몇 년간 귀가 안 들려 고생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귓속에 쏙 들어가는 신형 보청기를 주면 사용해 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한 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하합니다. 가족분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식들에겐 이야기 안 했지요.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그냥 대화 내용을 듣고 있어요. 그리고 그동안 유언장을 세 번 고쳤다우...."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1. 소개팅 때 내숭 떠느라 조금 먹고 집에 와서 밥통째 끌어안고 먹는 비빔밥

2. 오빠 소풍날 아침에 얻어먹는 김밥 꽁다리

3. MT 가서 아무것이나 넣고 끓여 코펠 뚜껑에 비벼 먹은 잡탕 찌개

4. 체육 시간에 교실 지킨다고 남아서 훔쳐 먹는 친구 도시락

5. 수학여행 가서 밤중에 선생님 몰래 마시는 소주 한잔

6. 군대에서 보초 서다가 와서 먹는 컵라면

7. 제사 때 엄마한테 맞아가며 집어먹는 동그랑땡

8. 1주일 동안 병원 밥만 먹다가 퇴원, 집에 와서 엄마가 해주는 밥



★ 억울합니다

어떤 남자가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왔다. 경찰이 그의 범죄 사실을 추궁했다.
"당신 뭐 땜에 남의 차를 훔친 거지?" 그러자 남자는 억울하다는 듯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난, 훔친 게 아닙니다. 묘지 앞에 세워져 있기에 임자가 죽은 줄 알았다고요!"



★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 이상한 일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성냥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아들이 사온 성냥은 한 개비도 불이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그것참 이상하군. 내가 한 번씩 시험해서 모두 불이 켜지는 걸 확인했는데!"



★ 재치있는 복수

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 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있는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 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있는 남자는 이웃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우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 생활 속의 알파벳

구름 속에 숨어있는 : B
5월 5일을 좋아하는 : I
수박에서 귀찮은 것 : C
모기가 먹는 것은 : P
당신의 머릿속엔 : E
닭이 낳은 것은 : R
밤말을 엿듣는 것은 : G
입고 빨기 쉬운 : T
기침이 나올 때는 : H



★ 노부부와 파리들

어느 노부부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외출을 했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이렇게 말했지요. "오늘 파리를 수놈 2마리와 암놈 3마리를 잡았어요." "아니. 당신이 어떻게 파리 암놈이랑 수놈을 어떻게 구분해?"
그러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맥주병 위에서 2마리 잡고, 전화기 위에서 3마리 잡았지요."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 유로저널 1028호 유머 eknews 2016.01.24 1046
610 유로저널 1027호 유머 eknews 2016.01.17 1292
609 유로저널 1026호 유머 eknews 2016.01.10 1331
608 유로저널 1025호 유머 eknews 2016.01.01 1361
607 유로저널 1024호 유머 eknews 2015.12.13 986
606 유로저널 1023호 유머 eknews 2015.12.06 1237
605 유로저널 1022호 유머 eknews 2015.11.30 933
604 유로저널 1021호 유머 eknews 2015.11.22 1552
603 유로저널 1020호 유머 eknews 2015.11.16 1349
602 유로저널 1019호 유머 eknews 2015.11.09 1163
601 유로저널 1018호 유머 eknews 2015.11.01 1074
600 유로저널 1017호 유머 eknews 2015.10.26 1317
599 유로저널 1016호 유머 eknews 2015.10.18 1144
598 유로저널 1015호 유머 eknews 2015.10.09 1063
597 유로저널 1014호 유머 eknews 2015.09.29 5216
596 유로저널 1013호 유머 eknews 2015.09.20 1032
595 유로저널 1012호 유머 eknews 2015.09.13 1426
594 유로저널 1011호 유머 eknews 2015.09.08 1115
593 유로저널 1010호 유머 eknews 2015.08.30 1226
592 유로저널 1009호 유머 eknews 2015.08.24 1008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