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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9 22:18

유로저널 1005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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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1005호 유머


★ 어른들만 낳은 할머니


한 꼬마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할머니도 아기 낳아보셨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머니가 낳았단다~."
이 말을 들은 꼬마,
"와~대박! 할머니는 어쩜 어른들만 다 낳으셨어요?"

★ 당신의 가능성


가난한 집 아들이 갑자기 아버지가 원망스러워 따졌다.
"아버지는 왜 재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재벌이었으면 나도 재벌 2세가 되어서 편하게 잘 먹고 잘 살았을 거 아네요!"
그랬더니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말했다.
"이놈아, 그러는 너는 왜 박지성으로 안 태어났나?"

★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 인디언의 날씨예보


한 영화 감독이 사막 한가운데 영화를 찍게 됐다.
영화 촬영이 한참 진행되던 어느날 어디선가 늙은 인디언 한명이 찾아와서 말했다.
"내일은비."
그리고 그 다음날 정말 비가 내렸다.
일주일 뒤 인디언이 다시 찾아 왔다.
"내일은 태풍."
다음날 정말 태풍이 와서 촬영을 못했다. 감독은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인디언 정말 대단한사람인데? 그사람에게 돈을 주고 계속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야겠어."
그뒤 인디언은 돈을 받고 몇번 날씨를 알려 줬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며칠째 인디언이 나타나지 않았다. 감독이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인디언 요즘 왜 안 나오지? 내일 중요한 촬영이 있으니 날씨를 알려 달라고해."
조감독이 인디언을 찾아가 날씨를 묻자 인디언은 이렇게 대답했다.
"몰라. 라디오 고장 났어."
 
★ 맹구가 군대에 갔다


그런데 맹구가 철모를 벅벅 긁고 있었다.

그걸 친구가 보더니 갑자기 말한다. "야 머리 가려우면 철모 벗고 긁지 왜 그렇게 긁냐??"
그러나 맹구 왈.
"야!! 너 그러면 길 가다가 엉덩이 가려우면 바지벗고 긁냐??"

★ 남자와 여자의 질문 반응


미팅 할래? - 차는 있어?
여동생 있어? - 맨날 싸우겠다.
애인 생겼어. - 그래. 잘됐네.
어제 나이트에서 부킹했는데.. - 누군데? 너혼자 갔어?
어제 탤런트 누구지? - 실물은 별로지 않니?
위 대답은 여자들의 답변이다.
남자들의 대답은 각기 다른 질문이지만.. 답변은 공통으로 대답한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예쁘냐"로 공통된다.

★ 개구쟁이 막둥이의 휘파람

개구쟁이 막둥이에게는 안 좋은 습관이 있었다. 소변을 자주 보러 다니는 습관이 있었다. 어느날 여러명의 손님들이 집으로 놀러왔다.
막둥이는 손님들이 있건 없건 아빠에게 달려와 "아빠! 오줌마려워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손님들이 모두 돌아간 후에 막둥이를 불렀다. 그리고 아빠는 막둥이에게 말했다.
"막둥아, 앞으론 오줌이 마려울 때는 내 귀에다 대고 '아빠 휘파람 불고 싶어요'라고 말해 알았지?"라는 말에 그래서 막둥이는 "응"하고 대답했다.
그 이후 막둥이는 오줌이 마려울 때마다 아빠 귀에다 대고 '휘파람 불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드디어 막둥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입학 후 첫수업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않아 오줌이 마려운 막둥이는 선생님에게 다가가 귀에다 대고 조용히 말했다.
"선생님, 저 휘바람 불고 싶어요~"라고. 그러자 선생님왈,
"그럼...내 귀에다 대고 불어요~"

★ 황당한 메모(memo)
도서관 열람실에 책상 한 자리를 맡아 공부하노라면 종종 친구나 선·후배들이 찾아 올 때가 있다.
어느날은 강의 들으러 도서관 열람실을 나가기전 열람실 책상 위 메모지에 '지금 강의 들어러 갑니다.
저에게 용건이 있으신 분은 메모(memo)남겨주세요!'라고 적어놓고 강의실로 이동했다.
강의가 끝나고 도서관 열람실로 돌아와 책상 위를 보았다.
그런데... 메모지에 이렇게 답글이 적혀 있었다. 'memo'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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