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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00:28

유로저널 992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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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992호 유머




★  어느 부부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장에서 있었던 일.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서 질문을 합니다.

"사는 동안 두분은 부부싸움 한번 안하고 사이좋게 지냈기에 제가 소원을 들어 드릴께요.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우리는 그동안 너무 가난해서 여행을 못갔어요. 남편과 함꼐 세계여행을 가고 싶어요."

순간 '펑' 소리와 함꼐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져 있었어요.
이번에는 남편에게 물어보았답니다.

"남편분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러자 또다시 '펑'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어 있었답니다.



★ 아들과 엄마

아들 : 엄마, 아빠는 왜 대머리야?

엄마 : 응, 그건 아빠가 너무 똑똑해서 그래. 머리가 좋으면 그렇게 빠지는 거야~~

아들 : 그럼, 엄마는 머리털이 왜 그렇게 많아 ?



★ 애인과 연인

여자가 감기에 걸려서 콜록 거렸을 때
<초반기>
"여기 약 지어 왔어, 자기야! 헉..헉.."
<진행기>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흑.."

<과도기>
"그러게 왜 그렇게 싸돌아다녀?"

<권태기>
"야, 야! 음식에 콧물 떨어지잖아!"

<말년기>
"아까 니가 입댄 컵이 어떤 거냐?"



★ 어머니의 꾸중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한 남자가 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한 아이가 열림 버튼을 누르고 아직 오지 않은 엄마를 향해 소리쳤다.

"엄마! 빨리와 ! 엘리베이터 닫힌단 말이야!"

3분쯤 시간이 흐른 뒤 아이의 엄마는 헐레벌떡 뛰어왔고 뒤이어 문이 닫히자, 엄마가 아이를 꾸중했다.

"그렇게 하지 말랬지?!"

남자는 아이가 열림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교육 시키나 보다 생각하고 속으로 흡족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어지는 엄마의 다음 말.

"엘리베이터가 뭐야.
자, 따라해봐! 엘리~베이러~~"



★ 사오정의 실내화

몸이 빈약한 사오정이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갔다.
그런데 덩치가 좋은 친구가 사오정을 보고 한마디 했다.

"너 운동 하냐?"

그러자 사오정 자기 신발을 보며

"아니. 실내화인데...."



★ 화장실 휴지

사오정이 화장실에 다녀왔다.
그런데 항상 화장실에 갔다오면 손을 씻었는데 그날 따라 손을 안 씻길래 영구가 물었다.

"오정아? 왜 화장실에 갔다 오면서 손을 안 씻었어?"

그러자 사오정이 씩 웃으면서 말했다.

"응. 오늘은 화장실에 휴지가 있더라고."



★ 사오정과 소매치기

사오정이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소매치기야!!'하고 소리를 질렀다.
사오정이 잽싸게 뛰어가 소매치기를 잡고 나서 하는 말.

"야! 아까 아줌마가 뭐래?"



★ 고구마양의 질투

감자군과 고구마 양은 친구였어요.
감자군과 고구마양이 길을 가는데 저만치 앞에 찹쌀떡 양이 떠억 앉아 있더라구요. 찹쌀떡을 본 감자군은 고구마양에게 말했죠.

"야~찹쌀떡이다. 정말 이쁘지 않냐?"

"이쁘긴 뭐가 이뻐!!"

"저봐~~ 뽀송뽀송하고 하얀 피부를"

고구마양은 속으로 찹쌀떡 양을 질투를 하고 있었더랬죠.

그때 그 이야기를 들은 찹쌀떡은 창피해서 자리를 피해요. 그런데 찹쌀떡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자 고구마양이 말했죠.

"거봐~~ 화장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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