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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19:01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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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안 하는 이유
교수가 취업을 앞둔 학생과 상담을 하고 있었다.

“취업준비는 잘 돼가나?”

“전 취업을 안 할 겁니다. 집이 두 채나 되거든요. 한 채는 우리가 살고, 또 한 채는 월세 받으며 살 생각이라 굳이 힘들게 취업할 필요가 없어요.”

“자네, 집이 두 채나 있나?”
교수는 깜짝 놀라 물었다.

“저는 외아들이라 아버지 집이 제 것이지요.”
교수는 다가서며 또 물었다.

“그럼 또 한 채는 뭐야?”
“결혼할 여자친구도 외동딸이라 결혼하면 그 집도 제 것입니다.”


★ 옛날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뉘엿뉘엿 해가 저물어 버렸다. 고부는 겁도 나고 마음이 급해져서 발걸음을 서둘러 하룻밤 묵고 갈 인가라도 없나 찾으며 무작정 걸었다. 며느리가 마침내 불빛 하나를 발견해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주막이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물었다.
“아가, 근데 저 집 초입에 걸려있는 등에 쓰여있는 글자가 무슨 글자냐?”
며느리가 보니 그건 주막임을 알리는 술 酒 자였다. 지엄한 양반댁 안주인으로 차마 술 酒 자를 입에 담을 순 없다고 생각한 며느리가 대답했다.

“어머니, 저 글자는 아버님께서 생전에 가장 좋아하시던 것의 이름이옵니다.”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가야… 저게 ‘ㅅ십’이란 한자냐?”


★ 연령별 남자의 성공
10대 : 성공한 아버지를 두었으면 성공 
20대 : 학벌이 좋으면 성공 
30대 : 좋은 직장에 다니면 성공
40대 : 2차를 쏠 수 있으면 성공 
50대 : 공부 잘하는 자녀 있으면 성공 
60대 : 아직 돈 벌고 있으면 성공 
70대 : 건강하면 성공
80대 : 본처가 밥 차려 주면 성공
90대 : 전화 오는 사람 있으면 성공 
100대 : 아침에 눈 뜨면 (大)성공


★ 유머는 유머로
스님과 신부님이 만나 식사를 했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고기가 당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 이유 있는 도주
남자와 여자가 침대에서 나란히 자고 있었다. 그러다 새벽 3시에 갑자기 밖에서 큰소리가 났다. 
당황한 여자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남자에게 소리쳤다. 

“맙소사, 남편이 왔나 봐요!”

남자는 재빨리 침대에서 빠져나와 미친 사람처럼 창문 밖으로 몸을 날렸다. 
땅바닥으로 떨어진 남자는 가시덤불을 헤치고 나와 자동차를 향해 있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몇 분 뒤, 남자가 돌아와 침실로 들어가서는 여자에게 소리를 질렀다.  

“내가 당신 남편이야!”
그러자 여자가 맞받아쳤다. 
“그래요, 그런데 왜 도망갔어요?”


★ 노인정의 계급
▲ 59세면 신병교육을 받는 훈련병이다. 60세면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이등병 계급장을 단다. 61세면 이등병 1호봉. 69세면 이등병 9호봉이다. 65세가 되면 현행법상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
이때 주요 임무는 노인정 청소. 외곽청소는 물론 방 청소를 하고 물청소를 매주 토요일마다 해야 한다.
문제는 60세에 노인정에 입대를 지원해도 받아주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이등병 7호봉 이상은 돼야 그래도 원서를 낼 수 있다.

▲ 70세가 되면 일병으로 진급한다. 일병 시절에는 라면을 끓일 수 있다. 물론 끓여서 바치기만 한다. 라면을 끓이고 식기를 닦을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아직까지 자유로이 눈치 안 보고 라면을 먹지는 못한다.

▲ 80세가 되면 상병이다. 상병 8호봉이 그 유명한 미수(米壽)다. 이때는 밥상에 숟가락하고 젓가락을 올려서 정리할 수 있다.

▲ 드디어 90세가 되면 병장이 된다. 병장이 되면 졸병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먹을 수 있는 때가 된다.
그러나 병장부터는 고도리판에 끼워주지 않는다. 계산도 안 되고, 흔들고 멍따의 경우 곱셈도 안돼 자주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주번하사를 하긴 하는데 별로 끗발이 없다.

▲ 마지막으로 100세가 되면 선임하사가 된다. 이때부터는 거의 휠체어를 타고 출퇴근한다. 다만 문제는 노인정의 부하들을 알아보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그냥 TV 보면서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 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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