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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00:27

유로저널 808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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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기다리며
부부가 화랑에 갔다. 그들은 그 곳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만 나뭇잎으로 가린 여자 누드화를 보게 됐다. 부인은 그 그림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지만 남편은 계속 그림을 쳐다보고 있었다. 부인이 물었다. "당신 거기서 뭐해?"

남편이 대답했다. "가을이 오길 기다려"



★ 최고의 신랑감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성들이 모여 최고의 신랑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큰 키에 잘생기고 집안이 좋으며 능력 있는 남성을 최고의 신랑감으로 손꼽았다. 하지만 한 명의 여자가 고고학자가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고고학자야말로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신랑감입니다. 여자가 늙을수록 남편이 아내에게 더 흥미를 가질 테니까요.”



★ 똑똑한(?) 병사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상황을 보고 받은 지휘관이 전 병사를 집합시키고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군들! 제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믿는다. 지금 보고에 의하면 아군 인원이 모두 1000명, 적군이 1000명이다. 그러니까 각자 한명씩만 처치하면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다! 알겠나?"
 그러자 한 패기만만한 병사가 소리쳤다.
 "장군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 두명을 해치우겠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병사가 말했다.
 "장군님! 그럼 전 집에 가도 되죠?"



★ 19금 참새시리즈
참새 두 마리가 여관 옆에 있는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 마리가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 저놈을 잡으면 털을 안 뽑아도 되겠구나 싶어 깃털이 없는 참새를 쐈다. 깃털이 없는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수놈 참새가 열받은 목소리로 하는 말 “이런, 겨우 꾀어 벗겨 놓았더니.”



★ 열심히 사는 여자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마음이 하나니까)→ 한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마음이 두 개니까)→ 양심 있는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마음이 세 개면)→세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마음이 네 개면)→사심 없는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10명 있는 여자(마음이 열 개면)→ 열심히 사는 여자



★ 감질나서…
광우병에 관해 취재하러 간 신참 여기자가 소를 키우는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 이 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 가는 바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농부 : 물론 있지요. 수컷이 암컷을 덮치는 건 1년에 단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기자 : 미처 몰랐던 일인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이죠?
농부 : 우리가 하루에 두 번씩 암소의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죠?
기자 : 왜 엉뚱한 이야기만 하세요?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농부 : 예를 들면… 만약 내가 어떤 여자의 젖가슴을 하루에 두 번씩 만져주면서 관계는 1년에 한 번밖에 안 해준다면 미치지 않겠느냐 말입니다.



★ 취중 행동
매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만취해 퇴근하는 남편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파트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집에 도착해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부인이 소리치며 남편을 혼냈다.
 남편이 생각하기엔 어제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 "난 어제 다 기억난단 말야! 아무 일도 없었어!"
 부인이 말했다.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 년도별 아빠들의 대답
"아빠, 전 어떻게 태어났어요?"
1967년 : "들어가서 공부해"
1977년 :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1987년 : "황새가 물어왔지"
1997년 : "아빠의 씨앗을 엄마가
                 받아서 태어났지"
2007년 : "다운 받았어"



★ 집에도 있거든?
한 중년 남자가 운전 중 교통신호에 걸려 정지해 있었다.
 나란히 서있던 옆차의 여성 운전자가 예뻐보인 중년 남자가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자 남자가 말했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 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인지라, 아무 대꾸없이 출발했다.
 그러다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됐다.
 남자는 또 다시 "저기요! 차나 한 잔 하면서 얘기 좀 합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는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얼굴을 내민 남자에게 소리쳤다.
"됐네 이 사람아, 집에도 있거든? "



★ 두 배
신문을 보던 남편이 투덜거렸다.
 남편 : 이 놈의 주식 또 떨어졌잖아! 괜히 투자를 해가지고….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투덜거렸다.
 부인 : 나도 속상해요. 다이어트를 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으니….
 그러자 신문을 덮은 남편이 아내의 몸을 쳐다보며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 : 내가 투자한 것 중에서 두 배로 불어난 건 당신밖에 없어….



★ 위인들의 대학 졸업 논문
한석봉:무조명 아래에서의 떡 써는 방법 연구(공과계열)
 맹자:잦은 이사가 자녀 학업에 미치는 영향(사회과학 계열)
 스티븐 스필버그:비디오 대여점의 운영과 고객관리(경상계열)
 멘델:완두콩 제대로 기르는 법(생명공학 계열)
 아인슈타인:‘DHA가 함유된 우유’ 언제쯤 만들 수 있나?(농·축산계열)



★ 헤어스타일
한 남자가 누드촌에 들어가 살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엄마가 새로 옮긴 곳에서 찍은 최근 사진을 보내달라고 편지를 했다.
자신이 누드촌에 산다는 걸 알린다는 게 너무 민망해서 남자는 사진을 반으로 잘라서 상반신을 엄마에게 보냈다.
나중에 할머니에게도 사진을 보내주라는 편지를 또 받았다. 남자는 다른 사진을 반으로 잘랐는데, 이번에는 실수로 상체가 아니라 하체 쪽을 보냈다. 
엉뚱한 부분을 보낸 것을 깨달은 남자는 전전긍긍하다가 할머니의 시력이 나쁘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마음을 놓고 있었다. 그리고는 몇 주 후, 할머니에게서 편지가 왔다.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다.

 "편지 잘 받았다 . 헤어스타일을 좀 바꾸렴. 지금 스타일은 코가 좀 작아 보이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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