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785호 유머

by 유로저널 posted Nov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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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 시리즈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네 주제를 알라- 국어선생
네 분수를 알라- 수학선생
네 자리를 알라- 지리선생
네 어법을 알라 - 영어선생
네 법칙을 알라 - 과학선생
네 색깔을 알라 - 미술선생
네 박자를 알라 - 음악선생

★ 경상도 아이와 서울 아이
<1탄>
경상도에서 살던 초등학교 2학년이 서울로 전학을 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면서 놀고있었다.
이걸 본 서울아이.
서울아이 : 애~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경상도아이 : 맞나?(정말로 그래?)
서울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2탄>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친해져서 같이 목욕탕엘 갔다.
서울아이 하는말
서울아이 : 저기 때미는 아저씨 있쟎아~ 정말로 잘 밀어.
경상도아이 : 글나(그래?)
서울아이 :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해~
<3탄>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비가오고난후라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는 습기가 차있었다.
경상도아이가 창문에다가 그림을 그리면서 낙서를 하고 있었다.
서울아이 : 애 ~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하쟎아.
경상도 아이 : 게않다~ 나중에 문데버리면 댄다아이가~
(그렸던 그림들을 다 지우겠다라는말)
서울아이 : (놀라면서) 헉...문을 때버리면 안돼
<4탄>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 상경해 처음으로 전철을 탔다. 경상도 특유의 거친소리와 큰 소리로 전철이 떠나갈 정도로 떠들어댔다.
견디다 못한 한 서울 사람이 경상도 사람에게
"좀 조용해 주세요."
두 눈알을 부릅뜨며 경상도 사람 왈 "이기 다 니끼가."
서울 사람 쫄아서 자기 자리로 돌아와 옆사람에게
"맞지?? 일본사람

★ 똑똑한 할머니
병원에서 의사가 할머니의 신경검사를 하기 위해 손가락 두개를 펴고 물었다.
“할머니, 몇 개예요?”
“핑거 두개”
“우와, 할머니 영어 잘하시네요.”
“그게 무슨 영어야. 핑거 두개, 구부링 거 세개.”

★ 담배에 얽힌 여러 상념들
허탈:재를 털었는데 불똥이 통째로 떨어졌을 때
당황:통째로 떨어진 불똥이 보이지 않을 때
기쁨:한 개비 남은 줄 알고 페이스 조절했는데 한 개비 더 남았을 때
갈등:아버지 담배를 슬쩍하려는데 몇 개비 안 남았을 때
유혹:담배를 끊었는데 TV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담배 피울 때
억울:화장실 가서 담배 피우려는데 라이터를 안 가져 왔을 때
배신:친구 만나 커피 산다고 했는데 담배까지 시킬 때

★ 문자메시지
한 남자에게 여자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다.
“우리 헤어지자. 나 이제 너 싫어. 헤어져.”
남자는 깜짝 놀랐다. 마음도 아프고 당황해서 답장을 보냈다.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진심이야?”
문자를 보내자마자 바로 답장이 왔다.
“어, 미안. 너한테 보낸 것이 아니었는 데......
난 지금까지 너만 사랑한 거 알지.믿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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